2010년 11월 22일쯤 저의 재산은 딸랑 삼천만원 정도였죠...
그나마 박봉에 이것도 7,8년을 모았던 돈이었고 몇년전 상폐당해서 (그떄 400좀 넘게 날림)
이때쯤이 거의 다 회복하고(한 2년인가 3년걸림) 기뻐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이었습니다.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그떄 스마트폰이 모토로이였나?... 그래서 화질이 이렇습니다. ㅎㅎ 그떄 할부원금 7만원으로 성공적인 개통이었는데...
미래에셋이 과거기록이 2년전쯤건 그냥 다 지워져버려서... 하드에 사진정리하다가 유일하게 한장 남은 주식관련 사진입니다.
다른건 걍 낚시 가서 배스잡은사진 자전거 사진 ^^;;;
오늘 계좌 상황이네요... 다행히 빵꾸난 종목도 거의 없고 다 제 예상범위여서 무난하게 비중조절중입니다...
뭐 한달에 백프로씩 수익나는분도 계실테고, 수십억씩 굴리는분도 계시겠지만...
일반 개미로써 그리고 돈없는 직장인 박봉 노비로써... 어떻게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노력없이 투자한거 아니에요.... 이세상에 어떻게 노력없이 돈이 불어날수 있을까요...
눈들 어지럽힐까봐 And 제 기법 파악하실까봐 종목은가렸습니다. 이걸로 주위에서 좀 안좋은 소릴들어서...
본인잘못이면서 왜 조언해준 저를 원망할까요... 제가 하지 말랬던것은 다 해놓고 잘못되면 조언해준 저를 원망에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왜 확실히 말리지 않았냐고... 제가 주식 알려준 사람들 전부 다 망했습니다. ^^;;;;
뭐 요새는그냥 조용히 저혼자 거래합니다...
요새 장이 참 어렵습니다. 저도 참 힘드네요. 하지만 뭐 언제는 쉬웠나요. 늘 어렵죠...
다들 성투하시길 바래요 ~~ 그리고 미래에셋 2년정도 전에 거래데이타 지워지네요 미래에셋계좌로 거래하시는분들은 주의하시길~~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오르면 자기가 잘사서 오르는거고 내리면 추천한 사람 잘못이고..
본인이 분석하고 확신하는 종목이 아니면 어자피 조정을 견딜수 없고 결국 많이 먹지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