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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미국)과 애완견(한국) 관계로 생각하면.. 누가 이동할까요..?8

  • 하까
  • 등록일 2014-11-09 20:06
  • 조회수 497
국가 비하 목적 아닙니다..


흔히들 경제 책에서 보면, 많이들 인용되는 예시 입니다.

바로 주인과 애완견(목줄 묶인) 관계지요.
일반적으로 주인이 천천히 갈길을 가면, 강아지는 위 아래로 좀 폭 넓게 움직인다는 것인데요.


천천히 우상향으로 걸어온 미국과, 그냥 한결같이 횡보한 한국.
사실 한국이 민감업종이 많아서.. 미국이 가는데로 더 크게 왔다갔다 해야하는것이 맞거든요.
딱 애완견이죠..

한국이 미국에 대해서 디커플링을 이뤄내고 중국을 따라간다는 이야기는...
중국도 미국에 대하여 디커플링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결론으로 확정났었죠.



여기서 궁금한 것은, 중국 한국은 일정 구간에 유지되는데 미국 홀로 우상향..
결국 애완견이 주인을 따라갈까요? 아니면 주인이 애완견을 따라오는 상황이 될까요..?

증포 분들은 어떻게 예측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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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기 다른의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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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개도 개 나름이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의 개라서요
201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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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메를로
음.. 굳히 다른 비유도 많은데 굳이 자극적인걸로
비유를 해야 되네요... 대답하고싶지않은 비유군요..
201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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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sizeof0
일단 비하 목적은 아닌건 알지만 말씀하신 나라의 주인이길 원하는 시민으로 다른 의견 드립니다.
그리고 미국과 무관하게 갈순없다고 보고 한국은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혹은 동결?)에 따라 영향 받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부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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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라디오천국v
실적과 주가의 관계를 나라간 관계로 바꿔놓으셨네요..
201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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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닉네임할게없다고
아이고 의미없소
201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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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예전엔 무조건 미국 따라가는 모습이었고
미국장 기침하면 우리장은 독감걸린다고 했었으니

최근 몇년전쯤엔 오히려 우리장이 선행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

주식용어도 원래 있는 표현인데
나라에 직접적으로 비유해서 표현하니 거부감이 있나보네요.
2014-1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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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퀘이커21
제목만 읽어도 기분나쁘네요
2014-1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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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제트페리아
기분나뿐놈의.....
201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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