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손실이 크게 났습니다. 한 2주연속 큰 수익이 계속 내다가 자만심이 무너졌지요.(개별주식선물로 전업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연이틀 더 손실나서 3연패가 되었습니다. 한달평균 손실일이 5일가량 되는데..3연패를 했으니 슬럼프의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다음날 전날 예상 실패한종목 다시한번 상승디데이 예상종목에 편입시켜서 종목이 4%가량 상승한것 거의 고스란히 다 수익내고
(레버리지가 6배정도에 손절 조금씩한거 감가해서 대충 20%조금 안되었습니다.) 오전에 수익내자마자 바로 와이프 생활비통장으로 최소증거금
500만원 가량만남기고 송금했습니다.
800~1000만원으로 하다가 500만원되니 거진 잡을수 있는수량이 반토막이 납니다. 하지만 부담감 역시 절반으로 떨어져서 좀 더 냉철하게
매매에 접근할 수 있어서 손절폭이 짧거나 거의 본절은 하고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손실이나서 계좌에 돈이 부족할때 돈을 더 입금하는것이 아니라 더 출금을 해야합니다. 주식이든 파생이든 손실났을때
추가 입금하는 돈은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허무하게 날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투자금을 더 줄여서 적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날때 다시 입금을 하던지 아니면 수익으로써 서서히 자산을 다시 불리는게 맞습니다.
물론 큰 손실로인해서 흔히말하는 눈돌아가버리면 그렇게 하기 힘들겠지만은 그래도 그렇게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다시 연승을 쌓아서 좋은수익으로 매매일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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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