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관련주들 어떻게보시나요13
- 하아하하
- 등록일 2014-12-27 10:57
- 조회수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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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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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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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핀테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반이긴 하나 부정적인 생각이 좀 더 큰 편이이고
아직은 도입기에 용어에 대한 이슈로 시선이 집중되어 있을뿐 가야할 길이 멀다고 봅니다. 핀테크라는 용어자체에서 오는 것 처럼 굉장히 광범위한 테마로 묶일텐데.. 현재로는 은행주도의 의한 결제기술의 변동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카카오등의 포털에서 결제시스템 정도 밖에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죠. 정부에서도 핀테크에 지원을 약속했지만 먼 수첩** 라는 별칭처럼 실제 뜻도 모르고 이야기 한 느낌. 진정한 의미의 핀테크의 생태계를 이루려면 내년에 정부의 언급만큼이나 먼저 금융에 관련된 규제(유사수신행위같은...)부터 완화를 해줘야 하고 금융마피아들과 결탁되어 있는 액티브액스 정책부터 1차적으로 걷어내야 하죠. 모두 금융기득권의 반정책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거니와 아이폰의 일례처럼 알리바바같은 외부의 물결이 국내에 상륙해서 타격을 줄때까지는 그게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현재로는 전자결제 테마의 또다른 용어정도로만 의미축소해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전자결제 테마는 당분간은 밝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권(은행,카드)의 변화가 분명 있는 부분이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수혜에 대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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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이
윗분이랑 비슷한 의견인데.... 우리나라는 기존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새로운 산업 추진이 매우 늦습니다. 그 시작시기는 외국에서 한창 활발해지고나서야 그 산업이 육성됩니다. 핀테크의 경우는 그냥 육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법도 고쳐야되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법을 만들거나 없앨때 해외사례를 참조하려는 경향이 매우 심합니다. 그 사례가 나와야 안전빵으로 법을 만들거나 없애는거죠.... 그래서 아마 핀테크가 외국에서 충분히 사용된 이후에 제대로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핀테크의 개념을 국내에 국한하는 기업이 아닌 해외와 연계 혹은 해외에서 하는 기업을 연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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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시장도 상승세이고 쭉 괜찮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