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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한스바이오메드 - 탐방 한스바이오메드(2015.03.26)
9월말 회계법인.
5월중순 실적 발표예정 이슈 사항
DBM 뼈이식재 중국승인 상반기 예정
4월부터 유방 재건술 급여적용 환자비용부담 수술비 50%수준으로 감소 수혜
유방보형물 국내 상반기, 중국 내년 승인 예정
민트리프트 내년 중국승인 예정
수익성 낮은 피부 이식재 사업부 축소 및 주요제품에 대한 임상 마무리로 비용 감소
사업 부문별 요약
치과용 뼈이식재
나이든 사람 잇몸 뼈가 없어져서 임플란트를 할 수가 없다.
여기에 동사가 가공한 잇몸 뼈를 이식해서 뼈가 올라오면 임플란트 시술
오스템이 대리점. B2B만 한다. 오스템이 독점 공급 중.
오스템에서만 작년 매출 34억 나옴.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뼈이식재 “중국승인예정 부문”
교통사고로 뼈 손실이나 척추디스크 수술 등에 동사제품 사용.
한미약품에서 가져가서 판매하고 있음
기증받은 인대를 제품으로 만들어 이식.
중국쪽에는 4년전부터 승인작업 진행. 올해 상반기에 승인 날 예정.
DBM은미국에서 많이 쓰이고(전체 뼈의 50%를 DBM사용)
중국에서는 지금 등록된 게 한 건도 없다. 승인 시 동사가 최초진입.
중국 의료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자연스레 중국도 DBM 시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
중국 뼈이식재 시장규모. 1조. 이 중 동사의 타깃인 DBM은 2000억.(동종골)
마케팅은 중국에 잘하는 파트너를 맺을 예정.
중국에 챠스닥 등록된 업체랑 계약이 예정. 아직 사인은 하지 않아 업체명은 공개불가
오스템보다 잘하는 중국업체랑 하는게 유리. 오스템에도 주고 중국업체에도 줄 수도 있다.
올해 중국 법인 설립 예정.
중국허가 패널미팅까지 다 끝난 상태.. 시기의 문제. 승인 안나진 않는다.
피부이식
화상환자 피부결손 시, 미용 입술확대, 비만환자 수술 개복시 지방 때문에 안 닫힐 때 등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음.
세계 15개국 인허가 취득.(5개국 진행 중)
우리나라에 경쟁사들은 FDA승인이 없어
동사만 수출가능.
피부쪽 보험가가 너무 낮게 책정이 되서 팔면 팔수록 손해인 상황이라서 매출이 빠졌다.
인공 진피, 대체피부 개발 중.
인공유방(국내 상반기, 내년 중국 승인 예정)
유방확대 및 재건. 223종류의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을 가진 제품군 보유.
현재 1페어에 백만원~백이십만원 물방울 모양은 150만원
인공유방 보형물은 국내 최초.
해외는 수출허가가 났는데 국내는 허가가 안남.
현재까지 4만여개 해외 나갔고 문제된 것 단 한 건도 없었음
국내는 2010년부터 임상진행 작년에 마쳤고 올해 상반기 허가 날 것.
외산대비 20~30% 가격경쟁력과 한국인 체형에 맞게 만들었다는 장점.
국내승인 완료되면 해외 마케팅도 용이. B2B로 주면 업체가 가격을 결정할 것이다.
파트너사는 메디톡스 급의 비슷한 업체로 계약할 것.
국내는 승인되면 바로 시판 가능하다. B2B로만 하기 때문에 초도 물량 나갈 것이다.
처음엔 마케팅도 해야하니까 매출이 바로 올라가진 않을 것으로 전망. 인공유방 중국도 임상 진행 중. 내년에 허가 날 예정.
시장은 미국, 브라질, 중국 순 크기(미국은 현재 등록 진행 안함)
중국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을 좋아함. 그 예로 코실리콘은 현재 중국에 수출 중. 한 개에 만원인데 작년에 7억 매출. 내년 인공유방 보형물도 승인이 나면 빠르게 매출액 증가할 전망
국내승인은 레퍼런스 쌓기 위한 것이고 진짜 타겟은 중국
인공유방은 매출이 줄고 잇는데 줄어드는 이유는?
국내승인도 안난 제품을 왜 자국에서 파느냐라는 해외 의사들도 많음. 국내승인 나면 해결 전망.
미국 시장 큰데 FDA등록이 어려움. 기간 10년 진행해야 하고 1000억원이 들어감.
현재 동사 매출수준으로는 어려움. 향후 5년안에 미국 임상 들어갈 계획.
올해 상반기 허가 나면 계약은 한 두 달. 성형외과 수술중 가슴수술이 가장 어려운 수술.
의사가 제품선택 영향력이 크다. 성형외과의사는 사업가. 가격이 싸면 채택할 확률이 높다.
유방암 유방재건은 수술비용 천만원이 드는데 이제 유방암 재건 보험 정책 수혜.
유방재건은 70만건. 수술하는 건이 1%도 안된다.. 시장 7억정도.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얼굴안에실을 넣어서 당겨주는 기술.
국내최초 녹는 실 허가 받음.
타사제품들은 허가 받지 않은 제품.
휴젤이랑 공급계약 되어 있어서 3년간 31억원.
FDA등록 되어있고 중국도 진출 예정.
민트리프트 작년 매출 44억인데 내년 중국 허가 날 예정
지금은 대부분 일본 매출.
휴젤에서 블루로즈 라는 이름으로 판매(OEM공급)
현재 민트2 개발 중. 기존 제품은 한번 당기면 6개월에서 1년 유지.
민트2는 6년 유지.
작년 부문별 매출
총 매출액 210억.
中
뼈이식재 123.3억
스킨 20억
가슴 21.2억
의료기기 44억
제품별 이익률
조직공학 쪽 50~60% 마진율
인공유방보형물 10%정도.
민트리프트 50%~80%정도.
기타
생산시설 구축 및 임상진행 비용 등 작년 재작년 많이 떨었음.
신사옥 비용은 아직 안떨굼. 총 250억 정도. 사옥 땅값 150억 냈고 올해 4월부터 공사 들어간다. 2017년 완공 예정. 증자해서 비용 메꿀 생각은 없고 대표이사 자사주 주가 3만 5천원정도 되서 팔면 200억 정도 된다. 동사는 무차입경영. 빚이 없다.
올해 가이던스 20%성장 목표.
마진율은 비슷. 올해보다는 중국 승인 후 온기로 반영되는 내년정도에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는 IR담당자 의견.
9월 회계법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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