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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월가 격언 (증권가의 투쟁은 전쟁보다 더 격렬하고 무자비하다)6

후치98
등록일 2015-04-20 08:23
조회수 399

In a sense the financial conflict is more bitter and ruthless than war itself.(금융가의 투쟁은 전쟁보다 더 격렬하고 무자비하다.)

1920년대 월가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B.F. 윙켈만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전쟁터에서는 적어도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는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주식시장은 160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문을 연 이래 태생적으로 그래왔다. 누가 내편이고 누가 적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주식 거래란 기본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가증권을 사는 것이다. 손해 볼 위험은 있지만 이득을 얻기 위해 이를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니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자여 이 말을 명심하라.

이곳에 안전 보장은 없다.(No safe conduc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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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글 잘봤습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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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치98

홍짱님도 오늘하루 대응잘하시고 항상 성투하세요~~~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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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oma_om

오늘은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와 닿네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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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치98

매번 읽어주시니 제가더 감사하죠~ 항상 성투하세요~~~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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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쥬쥬OS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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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치98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성투하세요~~~

2015-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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