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 개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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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무상증자 실시했습니다 1주에 0.5주 무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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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3월부터 주식을 계속해서 팔아쳐묵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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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216,000주
3월17일 43,000주
3월30일 900,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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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무증하고 주가 폭등하니까 대주주가 먼저 팔아제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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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17일 금요일날 장 종료후에 90만주 대량매매 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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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은 그 정체를 아직까지도 파악하지 못하고있으나. 제가 봐서는 그것도 대주주가 물량 처분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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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에 3월30일 90만주 대량매매 후 전화해서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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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쪽에서 물량을 달라고 달라고 때를 써서 대량매매를 통해서 기관쪽에 넘겨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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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애들한테 넘겨주니 바로바로 패대기 쳐서 병신만드는데 뭐하러 넘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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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담당이 파악하면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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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사고 자기 지분이고 자기 재산권이라고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물량 던지고 그거에 따라 피를 보는건 개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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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1분기실적 안 좋을거라 파악되는데 대주주의 물량 처분으로인한 부담까지...와 진짜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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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현금 부족다고 BW발행해버리면?? 완전 개미들은 바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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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같고 저평가되어있어서 주식좀 매수해놨더만 이거 대주주의 마인드가 쓰레이기 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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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부 물량 로스컷 치고 돈 되는데로 가야가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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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가지신분들 조심하세요. 대주주가 금요일날 물량 또 던진것으로 파악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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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주주가 처분하는 물량부담도 있긴합니다.
기관이 멍청하게 떨어지는 걸 잡을 놈들도 아니고 할인된 금액으로 대량매매하고 바로바로 던져버리면
사실 당하는건 개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