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과 수익금액에 단상19
- 간지치과
- 등록일 2015-05-17 00:54
- 조회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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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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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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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투
아무래도 큰 돈을 굴릴 때와
소액을 굴릴 때 심적 부담이 같을 수 없겠죠. 손절에 대한 부담감도 다를 테구요. 그런 면에서 가끔 큰 규모의 자산을 굴리시면서 일정하게 수익 내시는 분들 보면 감탄하게 됩니다. 간지치과님 포함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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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인
수익금만 중요하게 보고 수익률을 중요하게 안보면 1000억투자해서 연 10억을 번... 즉 은행이자 만큼의 수익률도 못올린 사람도 괜찮은 투자자로 보인다는 문제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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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치과
수익금만 중요하게 본다는 개념은 아니고요. 은행이자 만큼의 수익률도 못 올린다면.. 주식투자하면 안되죠 ^^
핵심은. 투자금액이 올라갈수록 그만큼의 수익률을 올리는것은 힘들기 때문에 수익률을 전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개미입장에서는 금리보다 수익률이 저조할 경우에는 차라리 투자를 제고하는게 맞고요. 혹시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시는 경우 너무 수익률에 연연하지 말자가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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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액은 투기죠! 라고 생각하는 전 나쁜아이..
근데 가끔식 일정 소액으로 부담없을 정도로는 투기하는 것도 재밌기는 합니다.
항상 수익 인증하시는것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주식 하신 기간과 총 손익을 여쭤봐도 될까요?
개인이 장기간 투자해서 손해만 안봐도 이득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투자기간은 대략 만 4년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개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달마다 일정금액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더 중요한 부분은 수익을 볼때 보다 손실을 볼때 얼마만큼으로 축소하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거기서 수익률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