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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IBKS (5월 18일자) - 중국 A주의 MSCI EM 편입 우려는 시기상조 [Market Issue]
▶ QFII와 RQFII 한도 확대 및 후강퉁 등으로 중국 A주의 MSCI EM 편입 가능성 높아져
▶ MSCI의 중국 A주 EM 편입 로드맵에 따르면 MSCI EM에 중국 A주 초기 편입 비중은 5%
▶ 2015년 4월 말 기준 MSCI 각 지수별 시가총액으로 추정하면 5% 편입시 한국 비중감소 0.33%p, 100% 편입 시 4.69%p 감소 예상
▶ 이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 금액은 최소 1.85조에서 최대(100% 편입 시) 87.7조로 추정
▶ 지수 변경에 맞춰 외국인 자금 단기간 이탈 가능성 크지 않으며 5% 편입도 내년 6월이나 가능하고, 100% 편입은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현시점에서의 과도한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판단 [Midnight News]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88.6, 예상(95.9)
- 전월(95.9)대비 하락, 2014년 11월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
▶ 미국 4월 산업생산 MoM -0.3%, 예상(0.0) 하회, 5개월 연속 감소세
- 4월 설비가동률 78.2%, 예상(78.3) 하회
▶ 미국 5월 뉴욕주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3.09, 예상(5.00) 하회
▶ 러시아 1분기 GDP 성장률 -1.9%, 예상(-2.6) 상회
- 2009년 4분기 이후 6년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
▶ 필라델피아 연은 44명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 결과
-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전망 3.0% → 2.5%로 하향, 2015년 성장률 전망 3.2% → 2.4%로 하향
- 2분기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 2월 전망보다 약 4만명 감소한 월평균 19.53만명 전망, 2015년 전체 신규 고용 월평균 25.25만명 → 24.39만명으로 하향
▶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채권단과 협상 타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협상 타결 시한이 다가오면서 그리스가 고수해온 입장을 양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잘못된 판단, 대가를 치러야 하는 협상에는 타협하지 않을 것”
▶ 중국 정부, “AIIB 57개 창립 회원국과 협정문 관련 협상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정식 출범과 운영을 합의”
▶ 노무라증권, “독일 국채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유로화의 강세 흐름 지속될 것, 현재로서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상한이 더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는 설득력 있는 근거는 보이지 않아”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채권시장 안정과 달러 약세 및 경제지표 부진 등이 엇갈린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 마감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독일 등 글로벌 국채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은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Fed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에 하락
- 달러 인덱스, Fed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에 하락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미국 원유 시추 건수 감소에도 공급 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 유럽증시
-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강세 보이며 수출주 중심으로 하락 [오늘의 주요 이슈]
▶ 한-인도 정상회담
▶ 반기문 UN사무총장 방한
▶ 미국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금주 20일(현지시간)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및 21일 중국 4월 HSBC 제조업 PMI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관련 경계감에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FOMC 의사록에서는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만한 내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제조업 지표도 이전치(48.9) 보다는 개선된 49.4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나 3개월 연속 기준선(50)을 밑돌 것으로 예상돼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
▶ 최근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투신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거래대금이 일 평균 5조원 수준에 머무는 등 관망세 지속되고 있어 대외 변수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KOSDAQ의 상대적 강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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