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최현욱

뉴진스

글래디에이터2

피트 헤그세스

수능

양광준

프리미어12

박지현

정부효율부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증권포럼 입니다.

중국 증시에 대한 좋은글5

카타브라
등록일 2015-07-09 17:54
조회수 1656

어쩌면 1당 독재 공산당이 주식시장을 운영한다라는것 자체가 처음부터 위험한 실험이였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자본 권력과 정치 권력이 부딪히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지금 열세에 빠진것은 중국 공산당의 정치 권력입니다.
예전에는 공산당 말 한마디면 주식시장이 좌지우지 할수가 있었는데, 이것이 덩치가 커지다 보니, 지금은 온갖 부양책을 쏟아 부어도 주식시장이 통제가 안되어지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식 가진넘들은 다 팔지 말라고 하고, 상장기업의 50%가 넘게 매매를 금지 시키면서 어떻게해서라도 주식시장의 지수를 끌어 올려서 공산당 자신들의 정치권력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보는 중국이 그렇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50%가 넘고, 기관과 외국인 자금도 투명한 시장논리에 의해서 움직여 지지 않는 주식시장, 중국공산당이라는 큰 작전 세력에 의해서 놀아나는 곳이 현재 중국의 주식시장 입니다.

이것이 과연 제대로 된 주식시장이라 할수가 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중국은 현재 공산당이 나서서 직접 작전을 하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도 저런식으로 했다가 80년대말 개폭락을 했고, 결국에는 IMF사태까지 당했었습니다.

지금의 중국은 공산당이 작전을 하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정치권력 유지를 위해서 입니다.

저런식으로 하면 우리나라도 코스피 지수 5000 포인트는 찍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후유증은 누가 당할까요?

중국시장이 한달동안 30% 넘게 빠졌으니 반등은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등을 이용해서 매도를 하고 빠져 나와서 지켜보던지, 아니면 매수를 하던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밥비노

중국은 시장규모도 다르고 우리나라처럼 imf 쉽사리 오지않을듯...거품시장은 언젠가 꺼지겠지만 정치와 자본이 맞짱구 치면서 시장에서 돈벌어가겠죠.

어딜가나 털리는건 개미

2015-07-0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부자나눔

시장규모가 세계 2위입니다 게다가 1당독재.
제 1당 독재체제가 주식시장 하나에 흔들리는건 말이 되지않아요
주가부양을 위해 정책을 내놓지만 주가는 오르지않는다?
정부 옹호하는 말장난입니다 언론플레이요
등락이 더클수록 기관은 싸게 매집해서 돈을 벌게될텐데 당의 위기라니요
중국정부가 고레버리징으로 장난하던 세력들 다 때려잡고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도 부패와의 전쟁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 imf는 주식시장에서 비롯된게 아니고 외화시장 정책을 ㅂㅅ같이해서 온겁니다
현재 중국은 달러보유 1위인데 imf랑은 거리가 한참 멀죠

2015-07-0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조가라그내

2007년 중국증시는 거품이 맞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중국정부는 4500선을 기준삼고 있고 계속 정책을 펼칠것이고 해외언론플레이와 악재가 겹쳐 분위기 폭망에 휩쌓여 폭락하는것뿐 미국서브프라임 일본 거품등의 언론플레이 중에서 가장 황당한게 80년대 한국과 비교하는거네요

2015-07-0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비회원 *]

중국이랑 우리나라 imf랑 비교라니;;
외환보유고부터 확인하세요.
일당독제같지만 태자당등 여러파벌있고 지들끼리 해처먹는거죠뭐..
까고보면 우리나라도 별반차이도 없어요. 30%상하한가 만들어놓고 좀만 떨어지면 개별주 사이드카발동 ㅋㅋㅋ
금리는 지들멋대로 거래정지도 지들 맘대로 처벌도 지들 맘대로 뭐 중국비난하는게 웃깁니다.

2015-07-0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dallnam

중국 비난할게 아니라 아직도 2천에서 왔다 갔다하는 코스피에 대해서 한 번 성찰해보는게 더 나을듯 언제적 2천인지 끌끌

2015-07-1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