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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파생시장에서는 개인들은 역대급 하방베팅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은 상방베팅을 하고 있다.
현물은 여전히 주구장창 팔고 있지만, 선물에서는 지수와 별개로 순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지수는 하락하고 있지만, 수급에서는 분명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고작 이러한 수급분석으로 저점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차트상 흐름, 그리고 대외여건, 뉴스 헤드라인 등등 어디하나 저점을 예측 할수 없기에
그나마 외놈들이 메인으로 놀고 있는 도박판에서의 수급이 미묘하게 변화되고 있는상황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어제 글에서 남겼던 결론입니다 했제 그랬제 그런이야기 하려고 한건 아니고요
기술적으로 쌍바닥 자리에 이유도 없이 때리던 증시가 오늘 오전 전쟁 종료 가능성에 대한 찌라시 때문인지 미선급등으로
수급을 동반한 강력한 상승이 나오고 있네요
여기서 저점을 잡는다 하더라도 시장의 강력한 상승은 없을겁니다 앞으로 광범위한 경기침체를 시장이 반영을 해야되니까요
물론 지금의 지수가 그거까지도 반영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대체 현지수가어디까지 반영했냐..그건 아무도 모르죠
매년 세계경기를 예측하는 세계은행이 올초에 미국 GDP를 5.1%예상했는데 불과 6개월만에 반토막을 냈습니다
하물며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내어놓는 내용들이 맞을리가요.. 제가 나름 레폿을 열심히 챙겨보는데 올초만 해도 긍정뷰가 8 부정뷰가 2였는데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레폿이나 뉴스들 긍정1 부정 9 입니다 그 논리들도 매우 합당하기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하지만 그들도 모르는것은..지금의 주가가 과연 어디까지 반영했느냐 . 최소 올해는 연준 풋에 의한 강력한 상방은 없을거라고 이야기 할 수는 있을 듯하네요
기술적 쌍바닥 자리에 수급을 동반한 상승 그리고 5분봉상 보이시는 저 초록색이 일봉상 5일선입니다 넘어가면 시장 추세가 좀더 유지가 될 듯하고요
문제는 현재 파생 수급인데..개인들이 900억나 풋을 쌓아뒀는데..손절을 못하네요..코로나떄 보던겁니다 이미 풋가격이 30%씩 이상 가격이 빠져서 ..손절을 못하는 걸수도 있고요..문제는 상방을 막는 콜을 계속 매도하네요..개인들이 하방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건지 이미 900억이나 물려서 손절을 못하는건지..아무튼 개인들이 파생에서 계속 몰리네요
만기일 까지 이제 6거래일 남았는데 외놈들이..엄청 잔인하다고 느껴지네요..
신용이 높으신 분들은 반등시에 필히 레버리지 컷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종목 슬림화와 현금확보..최소한 팔자리는 아니지만 단기로는 반등에 베팅해서 사들어 갈수 있지만 굳이 공격적인 매수가 필요한 시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뷰는
단기로는 최소 옵션 만기일 까지는 상방. 중기로는 각도가 매우 낮은 우하향 또는 박스 정도 봅니다. 참고로 지수의 하락 각도가 매우 완만하려면
빠지는종목이 있는 반면 오르는 종목들도 많아 진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 차이는 실적이 만들껍니다.
이 모든뷰는 인플레가 꺾인다는 전제고 인플레가 꺽이지 않으면 이번에 짜장면 주고 또다시 급격한 수직 낙하 가능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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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