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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화폐에서 나오고있는 뱅크런은 과거 금융위기와 유사합니다. 과거 금융위기때는 신용도가 낮아 거래가 힘든 모기지채권을 모아서 파생상품으로 만들어 팔고, 또 그 파생상품으로 다른 파생상품을 만들어 팔아 레버리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현재 디파이시장도 유사한 과정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10퍼센트이상 고이율을주는 상품에 맡겨놓고 그 상품을 담보로 코인을 대출받아 다른 상품에 맡기고 하면서 레버리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다가 루나 사태 이후롤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중에 돈이 줄어들면서 가장 고리가 약한곳부터 무너지는것으로 보이고, 문제는 디파이 시장 규모가 과거 금융위기 모기지채권 규모와 비슷할 정도로 크다는게 문제겠지요. 주요 ELW상품의 풋 막내가 315인데 어디까지 빠질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코로나 저점과 고점의 중간값도 317정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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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있는 각종 규제가 지금같은 상황때문에 만들어진건데, 조금 지나면 규제를 철폐해야한다, 후진적이다 하며 시장에 규제를 없애서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들 하지요. 제가 가장 확실히 알고 있는것은 인류 역사상 가진자들은 결코 그들의것을 남과 나누려고 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바닥 제로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