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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의 만기가 조만간 찾아 옵니다. (올해 3월3일) 그런데 지금 갈아 탈 생각 대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획대로 주식투자(국내 미국 배당주 위주)할 계획입니다. 
*도약계좌 갈아타기 홍보물 청년도약계좌가 온갖 조건 다 해서 기본 4.5% 최대 6%대 정말 좋은 조건입니다. 원금 보장! 신경 쓸 필요 없음!! 수익도 좋아!! 그런데...... 마음 어딘가에선 주식투자의 욕심이 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주장 해 보면 *지금 배당주로 연 6~7%대 수익을 올리고 있고 *빚도 없음 주식은 순수 100% 자기 자금 저축도 조금 해 놔서 여유가 있음 *만기시 자금 + 투자할 자금도 충분히 있음 *도약계좌 안들어도 주식투자 외 적금 들 자금도 있음 *여태까지의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투자성과가 있음 (잘되면 제가 잘한거고 안되면 정부탓,세계탓,내탓은 없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론적 근거 전혀 없음) 그러니 만기가 되면 기존 계획대로 배당주에 투자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머릿속에선 계속 뭔가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 이건 왠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청년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 타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그 돈으로 주식 투자가 맞다고 생각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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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무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