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 매수 / 매도 실수를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그분들을 한심하게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저는 국장을 메인으로하고요. 미국장은 조금만 합니다.(8 : 2 정도) 저의 미국장 거래 시간은 12시 전, 잠들기 전에 잠시 5:30분 기상 후에 잠시 이렇게 하는데요. 아침 거래 때, 정말 의지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이 잘못눌린 겁니다.(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오터치가 되었습니다.) 바로, 취소를 눌렀는데요. 이미 거래가 되어버려서 너무 허탈합니다. 종목은 애증의 대니머 사이언티픽(DNMR)입니다. 금액은 약 5000 정도 인데요.(정말 큰 수업료를 치뤘다고 생각하고요. 방송을 듣고, 구입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ㅠ 이제는 스스로 공부한 종목만 들어갑니다.) 문제는 저는 이 종목을 약 4-5년 정도 후에는 그래도 본전은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5000만원이 300만원이 되었어도, 그냥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가지고만 있었는데요. ( -97%정도...) 이 금액이 일괄 매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 그리고, 바로 다시 그 금액만큼(같은 수량) 매수를 해서 채우기는 했는데요. 만약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5000만원이 - 다시 5000만원이 되면, 세금 없이 돈을 회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300만원이 4 ~5년 후에 5000만원이 된다면, 25%의 세금을 어쩔 수 없이 내야하는 것인지요?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베스트 일까요? 1. 4 ~5년 이후에도, 이전에 5000만원이 300만원이 된 것에 대한 손실을 인정 받을 수 있다. 2. 1년 안에서만 손실이 인정이 되어, 연말에 최다한 많이 올라서 매도 후, 다시 매수를하고. 어쩔 수 없이 내년 부터 금액으로 목표금액에 가야한다. 예) 지금 300만원 - 연말 1000만원. 완전 매도후. 다시 매수. 결국 5000만원 대비 - 4000만원 손해이기에. 세금 발생 안함. 그러나 내년부터 1000만원에서 -> 5000만원(목표금액)까지는 세금 구간에 해당함(25%) 에휴..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을 남겨봅니다. ㅠ | 
등록안내
역시 그렇군요. 스마트폰 오터치(의도하지 않은 터치)로 이렇게 쉽게, 실수를 할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사용은 한투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