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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발명가이자 물리학자인 뉴턴. 

현재의 슈퍼컴퓨터로도 분석하기 힘든 많은 업적을 남긴 그가 

생애 말년인 1722년경 주식투자로 엄청난 거금을 날려서 어렵게 생을 마감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느낄수있는건, 

300년전 뉴턴이 주식투자를 하던 그 매매습관을 

300년이 지난 현재도 그대로 답습을 하고있다는 부분이죠. 

취미는 묻지마 투자. 

특기는 물리면 장투. 

결과는 엄청난 손실과 좌절과 공포.

어떻게 하나도 변하지 않았을까?

그것은 누군가는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는 세력이 있기때문이죠. 

증권사와 각종 단체들이 제공해주는 여러가지 주식관련 기법과 지표들이

전혀 주식시장에는 쓸모없는 내용이라는 반증이기도하고, 

의도적으로 [그정도만] [깡통차기 좋은 정보]만을

제공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러니까 공짜로 매일 제공해주는거죠.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반이 

또다시 전저점을 위협하는 상황이네요. 

쌍바닥이라고 보기엔 상승폭이 너무 작고, 

기술적 반등조차도 못하고 떨어지는 모습이 위태롭기 까지 하네요. 

기술적반등이라는 용어는 전문용어입니다. 

과학적이고 통계학적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단계가 있습니다만, 

그중 12%와 26% 33%의 반등이 있는데, 

이번 급락장에서 미국선물은 26%의 반등만을 보여준후에 

다시 급락중인데, 

필반은 그마저도 반등을 못하네요. 

우리나라도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있네요. 

적어도 33%는 돌파해야, 기술적반등이 추세상승으로 전환이 되는데, 

하긴 뭐, 올라갈 이유가 있어야 올라가겠지만, 

시장이란건 급락이 있으면 급등도 있는법. 

시간이 문제지, 언제나 시장은 사이클을 타고 움직였기에

지금 이 시간들이 고통의 시간이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야선은 하락마감이고, 

콜과 풋이 폭탄 투하된듯 토막 살인사건이 벌어졌네요. 

사실 어제 같은 경우, 예측가능한 대박이었는데, 

요즘 제가 돈을 잘 벌어서 그런가~

큰거 줄때 잘 못 먹는 경향이 있네요. 

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못 먹는건 실력이 없는거지만, 

방법은 아는데 못 먹는건 언젠가 먹고 말테야~

오늘 월말이자 위클리옵션만기네요.

만기가 매주 돌아오니, 매주 목요일마다 시장은 급등락을 하고, 

다음날은 폭등 또는 폭락을 해버리네요. 

모르면 몰라서 손실나는거지 

알고 대응책만 있다면 어려운장이 아니라

저처럼 쉽게 쉽게 고수익을 낼수있는 장이라, 

이미 알고있는 상황은 대처가 가능하죠. 

7월중순부터 제가 두어달 휴가를 얻어서 놀러다닐 생각인데, 

주식시장에서 완전히 떠나서 자유의 몸이 되어볼 계획이라고 이미 이야기 드렸고, 

6년간 지겨울정도로 매일 매매를 해왔는데, 제대로 좀 쉬어볼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6월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날이지만, 

이미 화요일날 주당 수익을 돌파해버린 상태라서

과연 제 수익 의지가 불타오를지는 불명확하네요. 

목표만 돌파하면 시들해지는게 제 전투본능이라........돈버는것도 그저 귀찮다는 느낌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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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1.8을 지켜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자리가 오늘 가장 중요한 기준선이자

오늘외에도 중요한 자리. 

이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시장은 다시 하락을 하게 될테고 

저점도 다시 붕괴될지 모르는 자리이고, 

이 자리를 지켜준다면 다시 한번 힘내서 위로 올라갈 원동력이 될지도

(깨지 않는게 좋지만, 종가상으로 지지해줘도 무방)

이 자리를 기준선으로 잡고 위로는 315.25가 눈에 보이고, 

아래로는 310.6이 보이는데, 

어딜 지지하던 311.8을 종가상으로 지지하는건 아주 중요한 일일것 같네요. 

위로 갑니까. 아래로 갑니까?

찍으라면 어느전문가보다 더 정확하게 찍을순 있지만 

어차피 보유한것도 없는데 오르면 어떻고 내리면 어떠랴?

그냥 물린사람이나 위아래 따지기로하고

우리 현금보유자들은 위로 가던 아래로가던 

내가 잡았을때 10초만 올라가면, 100%도 수익낼수있으니 

그런 쓸모없는 확률에 목매지 말고, 눈에 보이는대로 대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