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쪼금 어려워지니, 많은 분들이 퇴출이되거나 

보유종목에 대한 무관심이 심화되는 느낌이네요. 

유튜브나 tv를 보면, 보유를 하면서 

매일 자기 월급만큼 손실이 나는 데도 

무관심한척, 보유한 사실을 외면한채 

[팔지 않으면 손실이 아니다]라는 헛소리로 선동을 하는 

패널이나 전문가들을 쉽게 볼수가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왜 그들이 실제 주식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하지 않고, 

tv에서 앵커나 하고, 전문가나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있죠. 

쳐 물렸을때

주린이나 

전문가나 똑같다는것은 

실력조차도 주린이나 일반개투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다는 의미이고, 

그저 정보만 다른사람들보다 더 빨리 좋은정보를 쉽게 받아볼수있다는 불합리성을 빼면, 

그들에게서 얻을 정보라던지 교훈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죠. 

결국 시장 좋을때 좋은정보로 개투보다 쉽게 벌수있다는것을 빼면, 

시장 나쁠때는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는것이고, 

이는 투자금이 큰 만큼 손실도 남 다르게 크게 나고 있을뿐이라는거죠.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

타이슨의 명언처럼 [모든 사람은 계획이 있다. 쳐 맞기전에는]

라는 일반인의 명언보다 더 수준이 낮은 저질명언들을 남발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팔아, 손실을 보더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손실을 잊을수있는 기회마저

빼앗는 이런 행태를 벗어나지 않으면, 

앞으로 언젠가 또다시 주식을 계속하는한

시장이 나빠지는 일은 

아니, 시장이 좋아질일은 수년에 6개월도 채 안되는 주식시장의 특징상 

영원히 물려서 장기로 보유하는 그 고통에서 못 빠져 나올수있다는것이고, 

이는 개투가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는것을 

아마 많은 시간이 흘러 많은 경험이 생기면 그때서야 알게 될텐데, 

그때 그 사실을 안들, 마땅한 대안도 없고, 해결책도 없기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남과는 다른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야, 

앞으로 몇년 몇십년후에 지금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수있게 될겁니다. 

뉴스들은 자꾸 뭔가 핑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오를때는 오를만한 핑계거리를 찾고, 

내리면 내릴 핑계거리를 찾는데, 

시장은 하루하루의 뉴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닌데도, 

자꾸 하루짜리 뉴스로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장이 끝나고나서 해설]하고자 합니다.

정말 투자에는 1그람의 필요성도 없는 뉴스거리인거죠. 

다만, 오늘처럼 [선물옵션만기]를 앞둔다던가, 

매달 나오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지만, 중요하다고 구라치는 내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등이 

중요하다고하니 그런갑다 하면 되겠네요. 

제가 기자라면

지금시장은 예측이 가능하고, 그 예측의 확률이 100%에 육박하는 [신의 예언]에 

도달할수있을것 같은데, 

기자는 참...

그냥 하루는 급등 , 하루는 급락, 

매일 하루하루 급등 급락인데 

뭔 개소리를. ㅎㅎ

어제는 내릴만했죠. 

왜냐?

전날 올랐으니까. 

농담이고~~~

미국은 예상대로(??) 하락이네요. 

유가는 사상최고가를 또다시 돌파를 했네요. 

유가가 오르는 이상은 전세계의 어떤 나라들도 경제가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물가는 폭등할수밖에 없고. 

러시아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단시일내에 유가가 제자리를 돌아갈수는 없을듯 싶고, 

물가로 인해 삶의 피폐함은 앞으로 더더욱 심해지겠죠. 

다만, 우리는 투자가니까 위의 챠트는 어제 천연가스입니다. 

천연가스 재고가 늘어나서 인지 모르겠지만 

1200포인트가 한번에 급락을 했네요. 

1개만 잡았어도 1500만원 수익이 났겠네요. 

해외선물은 이렇게 가끔 어처구니없는 대박이 나는데, 

1개에 꼴랑 500~700만원만 있으면 투자를 할수있다는걸 감안하면 

1500만원이라는 수익이 단 1~2시간만에 난다는것은 

해외선물을 묘미이기도 하죠. 

물론, 저는 절대 이런거 안 만집니다. 

왜냐?

저의 목표는 1500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라도 매일 꾸준히 평생 수익내길 바라기 때문이죠. 

어제 해선에서는 약 20만원가까이 벌었고, 

이번달 해선에서 대부분 수익을 냈는데, 

6월초 옵션도 매매하기 별로였고, 

두번째주도 매매하기가 영 별로네요. 

그렇다고 안 벌순 없으니, 상대적으로 쉬운 해선으로 수익을 냈는데, 

5월보다는 훨씬 못한 출발이지만, 그래도 클라스가 어디 가나~

지난주 만기날 헛짓하다가 수익금 다 까먹고, 다시 복구를 했는데,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악독해보이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라 

더 조심해야되는데, 

원하는 만큼 못 벌면, 

손실을 보더라도 투자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죠. 

물론, 제 목표는 매일 수익을 내는거지만, 

가끔은 그 수익을 위해서 희생도 해야되죠. 

야선은 1.5포 꽤 큰 하락마감이네요. 

어제 유튜브 채널이나 tv증권방송 채널에 대해서 이야기를 올려드렷지만, 

우리가 챠트에서 얻을수있는것과 [얻지못하는것]을 분간하지 못하면, 

챠트는 독이 됩니다. 

챠트라는게 뭘까?

어떤 사람은 애써 무시하는 경향(장기투자자)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지표죠( 단기투자자)

그럼, 장기투자에는 왜 없어도 되고, 단기투자에는 왜 있어야될까?

그건 챠트를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챠트를 해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아마 전세계인이 50억이라면 

이중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디테일로 봐서는 챠트 분석을 다 다르게 할겁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99%의 투자가는 모두 챠트를 똑같이 이용을 하게 될겁니다. 

남에게서 배우던, 

언론에서 배우던, 

다른 누군가에게 배우던, 

아무리 모양을 달리하고싶어도 판이 [붕어빵 기계]처럼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낼수밖에 없으니까. 

모두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똑같은 합판에서 찍어내기때문에 결과는 모두가 한방향을 보고있고, 

그 방향을 [소몰이] [ 양몰이]로 보는 

챠트를 만드는 메쟈들은 그것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거죠. 

그러니 대다수의 투자가가 실패할수밖에. 

그래서 챠트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해석하고, 

챠트에 나와있지도 않은 [예측]까지는 챠트 분석으로 해서는 안되는거죠. 

챠트에 없는 [예측] [미래]를 자꾸 챠트에서 찾아서 매매를 하면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어서, 

맞을때 돈을 벌다가도, 틀릴때는 전제산을 물리거나 깡통이 될수잇기에 

위험성이 높은 [예측]분야는 다른곳에서 찾아야되고, 

챠트에서는 현재의 상황, 즉 현상에 대해서는 연구를 하고, 알고 매매하는정도로만 그쳐야 됩니다. 

물론, 그게 섬세하고 세심하게 되다보면, 

저처럼 챠트를 이용해서 수십년간 매일 수익을 내고, 미래까지 예측할수있게 될수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20년 넘게 매일 수익을 내온 저 같은 특이한 경우만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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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입니다. 

이번주 흐름을 보면 별로 재미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지난주 같은 수익을 까먹는 상황도 벌어질수잇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해야합니다. 

오늘은 344.75를 기준으로 두고 매매하면 됩니다. 

이 자리위로는 345.4와 346.25(최종)가 있고, 

개장하자마자 아래로 쳐 박을 경우 하방이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약 2일간의 모습을 보면 위로는 제한적이고, 

아래로는 열린 상황이라 

만기날마저도 설마 밀어 버릴까???? 애매하긴한데, 

챠트는 그것까지 보여주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뷰를 말씀드릴순 있지만, 

그건 맞을때던 틀릴때던 저만 수익을 낼수있는 방법이라 요즘은 언급하지 않고있고, 

틀리던 맞던 많은 시나리오와 흐름을 미리 예상해서, 

눈에 보이는대로 [ 대응]을 하다보면, 위로 가던 아래로가던 별 관계가 없어집니다. 

만기날 잘 대응해서 이번주도 좋은 결과 만들어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