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혼자서 만기된 적금타서, 주식한지 몇년째 원금의 반정도 까 먹고
그래도, 희망이 있다며, 주식사놓고, 몇년 기다리며 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팔면 오르고, 남편이 사면 떨어지고~~ㅠㅠ
이번달에 만기되는 적금이 몇개 돌아오는데,
남편은 저랑 둘이서 연구해보자며, 주식을 하자고 하는데,
남편이 몇년동안 저에게 보여준 주식성적이 반타작이라~~ㅠㅠ
전혀 믿음이 가지 않터라구요~~
정기예금과 적금만으로 계속 총알을 모으고 있는데,
금리가 워낙 낮으니, 고민이 많네요~
적립식 펀드 채권형, 주식형, 인덱스펀드 세 종류로 나눠서 투자해봤는데,
결국엔 은행이자 겨우 건지고 발 뺀 상태입니다~~ 3년이상 투자 했구요,,^^
만기되는 적금과 예금을 한번에 몰빵해서 펀드 하자는 남편,
저는 만기되는 적금과 예금은 그냥 다시 정기예금으로 돌리고,
매달 적립식 펀드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ab글로벌 고수익증권투자 신탁 어떨까 싶은데,
해외 쪽은 너무 모르고 투자 하는거 싶기도 하구요~~^^
그냥 국내채권이랑 인덱스랑 종류별로 분산해서 사는게 좋을지,
님들은 펀드 어떤 식으로 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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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