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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브리핑-CPI를 발표를 기다리는 시장
-어제 뉴욕증시가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를 보이다 다우는 마이너스 , 나스닥은 0.98 상승 마감, 장전 미선물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결국 CPI 발표 불확실성 회피 물량이 나오면서 하방 압력작용
-어제 국장이나 미장이나 상승이유는 없어, 단기 급락에 따른 자율적 반등이 나온 상황, 미장은 그마저도 매우 약한 상황
-어제 연준 의사록에서 급격한 금리인상은 경기후퇴를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된다고 언급, 파월이 75bp 금리인상 없다라고 한 이유가 밝혀짐, 이게 그나마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
-하지만 인플레를 잡지 못한다면 자이언트가 아니라 빅자이언트라도 해야되는 연준입장, 여전히 6월 FOMC에서 75bp 확률 78%
- 어제도 원자재와 금리는 하락 이는 경기 침체를 반영, 경기 침체가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악재지만, 지금과 같은 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일정 정도의 경기침체 신호는 인플레 둔화를 야기 시킬 수 있는 호재 일 수 있어, 물론 지금 시장은 연착이 아니라 경착을 걱정하고 있기에 이번 CPI에서 그걸 확인하고자 함
- 오늘밤 Cpi결과에 따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있고, 내일은 우리나라의 옵션 만기일 어제도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를 8천억이나 늘리면서 하방을 압박하고 있고, 옵션시장에서 하방과 상방 모두에 베팅 해둔 상황,
- 어제 우리시장이 3% 하락하면서 강력한 투매가 발생되었으나 장중 미선물 반등에 따라 개인들의 손절매를 받아내고 긴 꼬리를 달면서 마감, 코스닥은 기술적으로 저점을 살렸고 코스피는 여전히 저점이 이탈된 상황, 최악은 면했지만 여전히 경계심이 높은 흐름
- 신용 투자가가 아니라면 굳이 이런 자리에서 매도할 이유는 없어보이나, 신용 투자자들은 관리가 필수
-러- 우 전쟁, 중국 봉쇄, 고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피크 우려, 양적긴축 등 시장에 악재만 즐비한 상황, 하지만 늘 악재의 중심에서 시장 저점 발생,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는 ‘싸다’ 라는 트레이더들의 인식, 미국증시는 PER 17배 (에센피 기준) 한국증시는 코스피 10배
-‘싸다’ 라고 인식될 가격이 어디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역사적으로는 per10배 pbr 1배 이하는 매우 싼 구간
-전일 미선물 반등으로 선방 했던 우리 증시도 금일은 혼조세 보일 예정 CPI를 확인하고자
하는 관망에 따른 혼조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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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