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을 매매하면서 참 이럴때 안타까운게, 

우량주라고 들고있으면 이긴다는 분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수있는 시장인데, 

어제 미국장의 공포심을 생각해보면, 

심리에서 이미 진 싸움이라 버틸수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물론 아침부터 증권방송에서는 [매수시점]이라고 헛소리 선동을 하겠지만, 

1분뒤의 주가도 예측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미래를 예측을 하는지. 

다행히 저는 하락장이 오면 올수록 큰 수익을 낼수있는 

옵션을 매매하기때문에, 

저에게 하락장은 오히려 기회가 되죠. 

야간옵션이 밤에 조금(??) 올랐네요. 

300~500% 정도 올랐는데, 

말 그대로 100만원이 500되는거죠. 

오늘 주간장은 더 심하게 급등을 할것 같은데, 

떨어지는데 굳이 콜(상승) 배팅을 할 필요가 없죠. 

그냥 풋(하락)에 대중 좀 놀다가면 500~1000%씩 왔다갔다하는데, 

몇십만원 버는거야 일도 아니겠죠. 

이렇게 매일 몇십만원씩 벌면, 

한달에 500이상은 그냥 매달 매년 거저 줍어 먹을수있으니, 

파생상품이 남들이 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할때, 

누군가는 그 시장에서 돈을 끌어 모으고 있을겁니다. 

하루에 기본이 100~1000%가 움직이는데 

굳이 보유할 필요도 없고, 그냥 수익줄때 대충 정리하면 

10년치 은행 이자를 10분만에 벌수가 있는데. 

어제 야간장에서 추가 수익을 내면서, 

주간에 이어 야간도 좀더 벌었는데, 

이미 4월달도 반도 지나기전에 월수익을 돌파한 상태라서, 

더 버는게 큰 의미는 없지만, 

돈이란것은 피망포카 머니도 아니고, 현금이라서, 

더 벌면 좋죠 ㅎㅎㅎ

어제 미장은 간만에 보기드문 폭락장인데 

30분마다 50포인트씩 하락하는걸 보고, 

제가 어제밤에 오늘은 그냥 서킷 날꺼라고, 각도가 너무 가파르다고

말씀드리고 잤는데 

나스닥이 5%가 빠졌네요. 

근래에 코로나이후 이정도 빠진건 첨인것 같습니다. 

어제 반등할때만해도 실적 기대감 어쩌구 하더니, 

하여든 기레기던 전문가던

제대로 맞추는 날이 없네요. 

쟈들은 밥은 먹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언론의 자유?

그 자유를 만끽하는 머스크의 입장에서보면, 

반 사회적인 성향이 강하기때문에, 

정부 규제가 없는 언론자유를 표방한 머스크의 트위트는 

우리나라로치면, 

일베나 극우성향의 똘아이들이 득실대는 반쪽짜리가 되지 않을까. 

다우는 아직도 폭락이 크긴 하지만 

문제는 나스닥이네요. 

저점을 붕괴시킨 상태인데, 

당연히 이 자리에서는 연속 하락보다는 반등시점으로 봐야될텐데, 

5월초에 있을 fomc 금리결정으로 인해서 순탄치 않은 상황이 될것은 확실하네요. 

여기서 지지하느냐 한번더 무너지느냐에 따라 

신세계를 맛볼 가능성도 있네요. 

우리지수가 더디어 지난번 급락자리인 2590라인을 오늘 찍을지 

아니면 미워도 다시한번 지지를 할지가 오늘 최대 관건인것 같네요. 

선물시장은 이미 야간장에서 보다시피 저점이 붕괴된 상태로 시작하게 될텐데, 

이건 꽤나 아픈 출발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신저점이런건 시장에서 예측불능의 영역이라, 

누구도 제대로 알수없지만, 

제가 누굽니까?

22년동안 매달 수익내온 세계에서 1명밖에 없는 시황도 잘보고, 

돈도 잘벌고, 매일 버는 사람이 아닌가 ㅎㅎ

그래서 잠깐 분석을 해보니, 

이렇게 여러가지 지지저항선들이 새로 나오네요. 

신저점이라서 저 자리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오차없이 지지할지는

우리가 눈이 2개나 있으니 보면 알테고, 

물려놓고 팔짱끼고있는 것을 제일 싫어하기때문에, 

주식시장은 오로지 대응입니다. 

평소에 이런 대응력을 키웠으면 물려서 장기보유(투자)할 리도 없을테고, 

물렸을때만 장기투자하는게 개인들의 취미라, 

돈 많은 메쟈들 술값으로 돈보태줄일도 없겠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