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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잘 마무리되면
이번달도 무난하게 투자금 30만원으로 20배 넘는 수익이 나겠네요.
이미 넘었나??
하여든4월도 전달처럼 별거 없는 장이었고,
비록 하루 오버 손실이 나긴 했지만, 손실이야 투자자로서 어쩔수없고,
중요한건 얼마나 꾸준히 수익을 내 주느냐가 투자자의 자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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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라서 또 장이 미친년 널뛰듯 위아래 요동을 칠텐데,
가만히 보면 여기에 시황 올리는게 거의 만기날만 되면 올리는것 같네요 ㅎ
어제 미장은 개장직후 1.5%이상 폭등을 했는데,
그뒤에 다시 폭락을 하고, 폭등 폭락을 거듭하다가
꼴랑 약보합으로 마감이었네요.
아주 단타치기에는 제격인 날인데
조금만 벌고 오늘을 위해서 일찍 잠을 잤네요.
한번 어제 시장을 살펴볼까요
나스닥이 웬만하기만 했다면
어제는 상승마감할수밖에 없는데,
얼마나 x 같으면 약보합 마감일까?
5월 금리인상을 앞두고 단타장이 극성인데,
앞으로 5월 fomc까지는 계속 반복될것 같네요.
삼전이 신저가를 갱신해버렸고,
하이닉스도 최대 실적에도 3%나 떨어졌네요.
이 말은, 고평가란 말이죠.
이미 주가에 실적은 다 반영되어있는데,
향후 미래가치가 떨어지니 주가도 떨어질수밖에.
반도체주 = 고평가
이렇게 정의내리면 되겠습니다.
어제 우리은행 직원이 500억을 횡령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요즘 횡령이 유행인가?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가요?
요즘 논란이 되면 검수완박이라는 법안을 보면,
검사 판사와 변호사의 커넥트를 원인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기 횡령범에 대한 제대로 된 판결이 난다면
굳이 죄를 저지를 생각조차 못할텐데,
수십억 수천억 수조원을 해먹어도,
변호사만 잘쓰고, 전관(은퇴 판검사)만 잘 통하면
형량은 동양대 표창장보다 더 저렴하게 판결을 해주니
사람들이 사기 횡령 업부상배임에 대해서 두려움을 안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는 법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조직때문에
법이 우습게 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피해는?
주가 조작을 해도 무혐의가 떨어지고,
횡령을 해도 처벌이 약하고, 보상도 이뤄지지 않으니,
채권자와 개인투자자만이 피해를 모두 독박을 쓰는 구조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횡령 사기는 그냥 수백년 징역형이 선고되는게 현실입니다.
시간외에서 현재 메타(페이스북)은 17%정도 상승을 하고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6%대 상승을 하고있어
현재 나스닥선물이 급등을 하고있네요.
일상생활로의 회귀.
근 2년만에 더디어 살사람은 살고 죽을사람을 죽는
마스크 해제가 결정이 되네요.
인간의 진화의 산물이고,
진화한 인간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빠르죠.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난 이후, 비염도 안 걸리고 감기도 안 걸리고
너무 좋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평생 쓰고 삽시다.
기관도 돈 벌자고 투자하는데
공모주 단타치지 말라고 하고,
공매도 하지 말라고하고,
이러니 우리나라가 [macd 선진국지수]에 편입이 안되는거죠.
공매도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을 안 사면 되는데,
굳이 개인들끼리 무리지어서 그런 종목을 투자해놓고는
공매도때문에 주가 떨어진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좋은 종목은 기관 외인의 공매도로 주가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과거 또는 현재 추천하는 종목들은 공매도때문에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이런 하락장에서 불꽃 상승을 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을 매수하고있고,
또한 실적이 턴 어라운드 혹은 실적을 이미 수주 받은 종목을 매수하기때문인데,
상장된 주식수는 총 1700개 이상인데,
이중에서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외에도 기관 외인이 여전히 매수중인 종목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하필 좁은 우물안에 개인들끼리 우글우글 되는 종목을 사서는
기관 외인의 공매도 대상이 스스로 되어 가고있는게 저는 이해가 좀 안되네요.
22년을 주식을 했고,
그중 7~8년을 초기에 주식투자했지만, 공매도때문에 손실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요즘 개인투자가들을 보면 생각을 하고 매매하는지 조금 의구심도 듭니다.
그런 종목 안 사면 됩니다.
종목은 많습니다.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일수록 공매도가 거센편인데,
이제는 당할만큼 당했고, 아무리 외쳐도 공매도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공부를 좀 해서, 실적주, 턴어라운드주로 가치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국선물 불꾳 상승중
시간외에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으로 급등한게 원인이네요.
다우 나스닥 필반
모조리 개박살이네요.
특히 나스닥과 필반은 아주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주가란것을 매일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세란것은 명확합니다.
많은 매물대가 있고,
올라가기 힘들고,
떨어지기는 쉬운 현재 미국증시의 챠트모습이네요.
야간옵션 가격입니다.
이걸 새벽에 일어났으면 콜을 그냥 재산 몰빵을 쳤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콜의 가격대네요.
어제는 풋이 아침부터 350%까지 치 솟았는데,
야간장은 굉장히 재미있는데
아래에 챠트 한번 볼게요
풋의 챠트인데 저녁 6시부터 야간장 개장인데,
개장하자마자 1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70% 200% 300%
아주 그냥 시원하게~ 시세를 주네요.
막판에 박살이 나던 말던,
내가 샀을때만 수익나면 되는거니
내가 물량없을때 급락하면 오히려 싸게 살수있으니 더 좋죠.
내가 들고있을때만 오르기만하면 수익인거니,
정말 이런변동성을 가진 상품은 옵션이 유일한것 같네요.
하루에 매일 100~300%씩 1시간도 안되는 시간만에
재산을 몇배로 늘려주는 아주 아름다운 투자처가 아닐까.
오죽하면 제가 돈 30만원 투자해서 매달 600만원이상을 벌어갈까
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이게 매주 돌아오기때문에,
기회는 오늘이 아니라도, 다음주 혹은 다다음주 매주 있습니다.
매주 돌아오는 만기에 욕심낼 필요도 없고,
주는만큼 먹으면 되는거죠.
오늘은 345.9(4)~346.6(9) 박스권에서 위로 가느냐 아래로 가느냐가 관건이네요.
미선물 급등을 생각해보면,
위로 돌파할 가능성도 있는데,
만기다 보니까, 또 어떻게 개인들을 몰살 시킬 못된궁리(??)를 하고있을지,
시작도 하기전에 궁금해지네요.
돈을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는
종이한장입니다.
주식시장을 어떤 생각으로 투자를 하느냐가 그 핵심입니다.
공매도가 나와서 못살겠다는 사람은 공매도가 심한 종목을 안사면 그만이고,
횡령 분식회계로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1700개가 넘는 종목중 하필 그런 종목을 산건지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만든 공식적인 강원랜드입니다.
도박판에서 신의를 따지고, 원칙을 따져봤자,
결국 돈 놓고 돈 먹는 흙탕물에서,
버는 사람은 벌고
날리는 사람은 날리는게 당연하죠.
소수 몇%의 프로게이머들이 판돈을 쓸어가는게 도박판의 특징이고,
대다수 호구들은 돈을 잃는것도 도박판의 특징이죠.
자신이 호구인지, 투자자인지 깊게 생각해보면서
매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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