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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어려운 시기입니다 다들 성투 하셔요
- 러시아가 종전도 확전도 아닌 현 상황 유지하기로 결정 푸틴의 연설이후로 선물이 급락하기 시작해서 결국 나스닥 –4.29%,-다우1.99% 나스닥은 30% 하락 중
- 어제 증시의 하락도 눈에 띄지만, 채권과, 원자재 동시 하락과, 달러의 상승은 전형적인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공포 심리 투매였다는 것, 현금이 왕이다 이러한 흐름은 2년전 코로나 사태를 연상케함
- 결국 코로나때 풀었던 유동성이 축소되면서 과하게 상승 했던 증시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으로 보이며, 미 증시 지수기준으로는 30% 하락이지만, 개별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종목 수두룩 (리비안과 같은 돈 벌지 못하는 성장주, 성장이 막힌 넷플릭스등)
- 미국증시는 영원하다 라고 외쳤던 전세계 투자자들이 이번하락 코스로 미증시도 영원하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 하면서, 그러한 투자자들의 반대매매가 나오기 시작 하면서 증시가 폭락하는중
- Fear and Greed은 23 Put/call ratio는 0.9 달러지수는 104 모든 지표에서 공포가 극대화 되어 가는중
- 이제 시장은 곧 발표될 CPI에 집중 할 것이고 그 전 까지는 불확실성에 노출 될 수 있고, 추가적인 투매도 걱정 해야 되는 상황이기에 매매를 최소화
- 결국 시장 스스로가 자정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 자산시장의 하락은 결국 소비심리를 축소 시키고 이는 원자재 가격 하락을 유도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 효과
- 국내 증시가 잘 버텨왔으나, 4월달 외국인들의 선물매도, 그리고 최근 풋 옵션으로 하방 포지션 구축 ,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고 있던 외국인들이 쌓아둔 포지션을 오는 만기일에 차익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보여짐
- CPI 발표와 국내 옵션만기일이 지나고 나야 시장의 방향성이 보일 것, 매우 보수적인 대응 필요
- 앞으로 ‘실적’ 특히 ‘영업이익’ 이 매우 중요해 졌고, 시장은 그러한 기업에 프리미엄을 줄 것
- 이번 투매가 지나가고 나면 그러한 ‘계속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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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시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