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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의료 민영화가 된 나라입니다.
위의 기사는 금액이 나와있지 않지만, 다른 기사에서는 대략 2억이상을 지불해야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각종 회사를 입사하게 되면 등급에 맞는 사회보험(의료보험)을 가입할수있게 되는데,
이를 가입하더라도 때에 따라서는 수십만원~ 수백만원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간단한 맹장수술이 미국에서는 무려 수백만원을 지불해야한다는점.
순수한 자본주의의 주체 국가로서, 돈 없는 사람은 죽어나가는게 미국식 의료보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의료 카르텔이 틈틈히 기회만 되면 의료 민영화를 하기위해서
엄청난 로비와 공작을 펼치고 있죠.
이것만은 절대 막아야할 우리 시민들 스스로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오늘 산책을 하면서 시장에 약간 깊이있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좋아질일이 없다보니, 어떻게든 좋아질 가능성을 높여보고자,
주식시장이 상승할 요인이 뭔가 없을까 아주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아무 가능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한번 장기적으로 예상을 해본다면,
아주 천천히 하락추세로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질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나오는 r의 공포(경기후퇴의 신호 :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를 넘어서는 일)은
앞으로 경제에 큰 위험신호를 지속적으로 줄수밖에 없는 심리적인 불안요인과,
코로나이후 주식시장의 폭등은, 시중자금의 주식시장 유입 + 수경에 달하는 달러를 지원금 명목으로
시장에 풀었기때문인데,
이제 개인들도 주식시장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고있고(증시 유동성의 실종),
미국기타 국가들의 금리인상과 긴축경제(외인자본의 탈증시).
원자재 폭등은 쉽사리 꺼질것 같지 않고 (봄에도 천연가스 선물이 사상최고치를 경신)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자재의 폭등으로 수출기업의 실적이 나빠질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의 가장 핵심적인 반도체는, 삼성의 주가를 보면 알겠지만,
더이상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지갑을 열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정체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단순히 증시만봤을때는, 상승요인이 단 한가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흔히 하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의 향후 주식시장은
완연한 하락장의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는 박스권장세에 갇혀있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왜 하필 올해는 박스권이냐.
이미 증시는 고점에서 25%넘게 급락을 한 상황이라
전통의 주도주인 지수주들이 비젼이 보이지 않아서, 제자리 걸음하는 대신,
여전히 메타관련주, 건설주(정권교체로 인한 기대감)등은 상승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죠.
즉, 결국 지수주들은 올해 내내 주가 정체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반면,
아직 상승가능한 종목군들이 있기때문에 지수는 오르는데, 지수주(삼성전자등 반도체 재조업등 블루칩)은
전혀 시세가 없이 횡보하거나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기업의 실적은 작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기때문에 작년보다 크게 나빠지지 않는 반면,
내년 실적은 올해의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기때문에, 올해 기업의 실적이 결국 내년에 반영되기때문에
비교적 올해 기업의 실적은 작년에 비해서도 크게 저조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 영향이 내년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죠.
어쨎던 주가는 기대감에 의해서 오르고,
경제와 관련없이 기업실적에 따라 좌지우지가 되는데,
올해 기업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지수주들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하락추세로 전환되어 큰폭의 폭락보다는,
질질 흘러내리는 상황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몇일전 미국증시 폭등의 이유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 가능성??????????
이였는데,
역시나 구라였죠.
지금도 우크라이나는 전쟁중이고,
많은 국민들은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있고,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해외로 제일 먼저 도피를 했고,
아가리 파이터들만 남아 sns로 말장난하고있는중.
그러는 과정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제는 큰 실효성도 없이 계속 전쟁을 이어나가고,
오히려 천연가스와 광물 석유를 이용해서 역공격 당하고있죠.
전쟁은 이유 불문하고, 증시가 문을 닫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고,
승패와 관련없이 수백년의 발전을 되돌리는 최악의 상황이라는것을
여실없이 보여줍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 많은분들의질문을 받았습니다.
왜 못 오르느냐.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제가 좋아져서 주가가 폭등한게 아니라,
수경에 달하는 지원금이라는 산소호흡기에 의존해왔던 경제가,
그 풀린 자금으로 인해 물가폭등이라는 상황에 직면하자,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자금을 융통하기 힘들게 되자,
투자금들이 은행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유동성 위기가 오고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외인들은 한국증시에 대한 의문부호를 보임으로서
실적에 대한 의구심을 보이며 연일 매도세를 보이고있고,
그 물량을 소화해줘야될 개인들은 물려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투자를 이어나갈 자금이 없거나 투자를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수개월전에 개인들이 하루에 2~4조씩 매일 매수하는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때 매수한 종목들이 바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하이닉스 현대차 엘지전자등 굵직한 우량주들이었고,
그 종목들 대부분이 20~30%가량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수가 폭락할때는 같이 하락했는데,
지수가 반등을 해도 하락만 멈췄을뿐,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올라주길 바라는 상황에서
외인들마저도 연일 매도세를 보이는 과정에서
수십자에 달하는 고점 매물을 소화해줄 메이져가 실종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거품이 꺼지고있다는 반증이 바로 이런 상폐종목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있다는 기사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시장이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하는게 아니냐는 것이죠.
미국처럼 애플, 구글, 테슬라등 혁신적인 기업을 보유하고있는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국제적인 경쟁율을 가진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우샹향이 맞지만,
우리나라의 우상향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현재 상장된 총 주식수는 1760여개가있는데,
이 기업중에 10년이상 생존한 회사가 몇개인지를 알면
확연하게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는데,
실제 종합주가는 1000~2000을 가고 2000~3400을 갔지만,
이는 새로운 종목이 상장을 하고, 망하는 회사는 망해버렸기때문에
실제로 많은 회사들은 상장폐지로 투자자들의 자금을 전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왓다는거죠.
또한 전통적인 제조업의 경우,
10년전주가가 현재의 주가의 10분의 1도 안되거나, 반도 안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것이
아이러니한점이죠.
삼성전자등 소수 몇종목을 제외하면 10년전보다 주가가 종합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토막 수준에 머물러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오래 들고가면 수익이 될거라는 생각은
좋은 종목을 좋은 타이밍에 잘 잡아야만 가능한 이야기고,
부실한 회사나 기관 외인투자가들이 선호하지 않는 종목은
종합주가 1만이 가더라도 반토막이상이 날수도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잘못된 투자습관(묻지마투자)
은 상승장에서 자기종목만 오르지 않아
소외감만 느끼게 할겁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방역에 대해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미국이 확진자가 늘어날때는 사망자는 기아급수적으로 동일하게 상승한반면,
백신접종자가 85%에 육박하는 우리나라는
미국이 무려 2년간 누적된 확진자를 단 2개월만에 도달했지만,
사망자수는 큰폭의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학자들의 입장에서보면 확진자는 크게 늘지만, 사망자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다는 의미죠.
문제는, 어쨎던 지금도 하루 200명씩 사망하고있다는점인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농지법을 위반해서 농지를 취득해서 10억원의 매도차익을 얻었는데,
벌금 딸랑 3000만원때리고 죄를 사해주네요.
우리나라는 범범자들 사기꾼들 범법자의 천국인 이유는,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국회의원들과
이를 악용해서 한탕을 할려는 범법자들의 욕심이 만들어낸
허술한 법망에 기인하지 않았을까.
푸틴 계획을 보면
5월까지 전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로도 보이네요.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커질수록,
핵무기사용, 대량살상무기 사용등 무리수를 이어나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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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과거에 우리는 치매라고 하죠.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우리가 어떤 질병에 걸렸을때 1차적인 이유와 2차적인 이유 그리고 그외적인 이유를 따져볼수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단골 손님이 고혈압, 고지혈, 당뇨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간이 안 좋아도, 뇌졸중이 오더라도,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이 오더라도,
신장이 나빠져도, 췌장에 문제가 생겨도, 암에 걸려도,
아무 관련이 없어보이는 고혈압, 고지혈 당뇨(흔히 대사질환또는 성인병)가 모든질병 발병의 원초적인 원인이 된다는점이죠.
즉, 단순히 혈압이 높아도 뇌졸중과 심근경색등 치명적인 문제점을 일으킬수있고,
그것이 고혈압 고지혈 당뇨가 한셋트로서 같이 오게되면 필히 중대질병으로 인해 큰 장해 혹은 사망의원인이 된다는점이죠.
우리의 혈관은 무려 22km에 달하고, 이중 한곳만 막히더라도 그곳의 사지 절단부터 뇌장애 신체장애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혈관에 염증이 유발하는 요인이 바로 이 3종세트인데,
노후된 수도관을 생각해보면 가장 간단히 이해하실듯 싶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지못하면,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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