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생깁니다. 

가령 현물할때 기업의 실적을 중요시 하는것처럼 

옵션을 하다가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수있고, 

자신이 하는 투자의 습관 or 매매스타일에 따라서 

보는게 다르고 분석하는게 다를수있어서, 

어찌보면 1000만명이 주식투자를 하면 

같은 챠트를 보면서도 분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시장의 뷰가 다를수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일인데, 

똑같은 시간대, 똑같은 회사의 챠트를 보면서도 

그것에 대한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점은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는것이 명확해지는거죠. 

문제는, 자신의 생각과 시장이 같이 가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문제를 야기하는데, 

이게 정확하면 할수록 돈은 더 쉽게 벌수가있고, 

부정확하면 그만큼 손실볼 가능성이 높은거니 

별거 아닌것 같지만 시장의 분석은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헌데, 챠트 분석이라는건 미래를 예측하는 영역이라, 

못 맞추는 사람들이 [시장분석은 신의 영역]이라는 말로 명확하게 

맞추는게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아놔 버렸기때문에, 

우리는 불확실성이라는 토대위에서 [ 피땀흘려 번 전제산을 배팅]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는데, 

그래서 95%의 투자자들이 실패할수밖에 없는게 아닌가. 

요즘 주식시장의 특징은, 

그동안 동학개미 or 서학개미 라고 불리는 많은분들이 

대부분 물려있다 보니 

주식시장의 전체 거래량도 최저로 떨어지고, 

파생시장의 전체 거래량도 평소의 70%밖에 안될 정도로 규모가 줄어들면서, 

외인들의 지분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시장이 외인들의 핸들링으로 

조물락 조물락 위아래 지 맘대로 가 버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개인들이 바라는 반대쪽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게 눈에 띄는게 특징이네요. 

미국은 떡 보합. 

미국선물은 상승중. 

국제유가는 또다시 폭등. 

소이빈오일(대두유) 연속 폭등. 

내츄럴가스(천연가스) 연속 폭등중. 

무엇보다도 원재재의 끝모를 폭등이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우려가 있을만큼 위험해보입니다. 

미국도 실적시즌이네요. 

실적에 따라 주가가 요동을 칠 가능성이 있네요. 

현재 세계경제는 대공항 직전의 물가폭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러시아 전쟁으로 말미암아 발생된 원자재 폭등은 

원자재를 수출하는 국가는 증시가 급상승을 이어나가고있고, 

우리나라처럼 전량 수입하는 국가들은 

외인들 자금의 급격한 이탈로 증시가 힘을 잃어가고있는 원인이 되고있네요. 

좌측의 소이빈오일은 곡물의 대표주자로서 

정말 끝모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있고, 

좌측의 천연가스는 대체적으로 2월이후부터는 하락세를 타는게 정상인데, 

정말 끝도 없이 폭등을 하고있는걸 보면 

서민경제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아주 존재하는 모든 악재들이 다 튀어나와서 

서민들 눈알도 같이 튀어나오게 생겼네요.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바로 이런부분이 가장 큰 역활을 앞으로 하게되면서 

경제가 공황상태까지 치 솟게되면, 

국채금리는 폭등하고, 

증권사들이 보유한 채권은 폭락을 하면서 실적 악화를 만들어낼테고, 

전기 유가 가스값의 인상으로 서민경제를 더 팍팍해질때, 

유일한 대안은 바로 주식투자인데, 

이마저 대부분이 쳐 물린상태라서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질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사상최대의 수익률과 연속 수익을 달성중인데, 

남들이 어려울때 더 잘버는게 제 특징이다보니 

저 혼자만 해피한것 같은것처럼 보이지만  

잘 버는 사람이 욕먹을게 아니라, 

못 버는 사람이 열심히 해서 같이 잘 버는게 옳은일이니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우리장은 외인의 선물매수에 힘입어 급락하던 증시가 

장대양봉이 연출이 되었네요. 

정말 개인들이 바라는 방향 반대로 간다는게 딱 이런 의미인것 같은데, 

청개구리 같은 시장이라 주의를 좀 해야겠네요. 

오늘 오른다고 하면 또 급락할것만 같아~ 

시장의 방향은 크게 의미를 둘 필요없고 

기준가는 353.3으로 놓고, 위냐 아래냐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