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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지지리도 없는게,
3월 4월 한달에 한번씩 손실이 있었는데,
3월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위클리옵션 콜오버로 손실을 보고,
2일만에 복구를 했는데,
4월에 또 엊그제 일어나서 새벽에 콜오버를 했다가 또 두들겨 맞고 손실이 났네요.
이것도 어제 야간에 대부분 해외선물 야선으로 복구를 했지만,
웬지 그럴꺼 같아서 물량 단 3개만 잡았는데 그것마저도 아침부터 참사가 나네요.
오버없이 장중 실력으로 1월초외에는 손실난적이 없는데,
3월에 이어 4월도 오버 2번으로 손실이 나네요.
참 운도 지지리 복도 없는게,
남들은 운빨로 잘도 수익나더만,
난 왜 이렇게 운빨이 없을꼬~~
역시 어제 야간은 풋이 정답이었는데,
풋이 폭락을 하다가 따블이 나 버렸는데,
막상 그건 잡지도 못하고 ~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들고있었으면 아침에 또 박살이 났을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실적이 사상최대라서 시간외에 5%나 급등을 했네요.
어제는 넷플릭스에겐 악몽같은 날이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가 35%나 폭락해버린건데,
우리나라라면 주가 대폭락을 맞이해서 박살이 났을것 같은데,
다우는 오히려 상승마감이고,
나스닥도 개장전 급상승에서 개장후에도 상승을 이어나가다가
추락했지만, 굉장히 양호한 흐름이네요.
좋은 시절 끝나버렸어요.
현금 유동성이 금리인상으로 씨가 말라 버릴테고,
이는 금리인상으로 개인들 투자금이 은행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져서,
증시에 투자하고자하는 열망이 꺽일뿐더러,
금리인상은 외인의 급격한 이탈을 보여줄수있어서,
앞으로 우리증시는 2박3일코스의 중단기 투자자만이
좋은 종목을 골라서 수익내는 시간이 왔으니,
이럴때 장기투자로 골머리 아플일은 하지 않으심이 좋아 보입니다.
어제 새벽에는 넥플릭스 실적악화로 시간외 폭락을 보였다면
오늘 새벽은 테슬라의 5%급등이 예상되 있네요.
왼쪽의 다우와 나스닥은 챠트모양이 다릅니다.
다우는 굉장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데 반해,
나스닥은 우리증시처럼 위태롭습니다.
그나저나, 금리인상기에도 다우의 챠트가 안정적인것을 보면,
다른나라는 다 죽어도 미국은 죽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위클리야간이 생기고나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단점만 생각해보면,
선물의 변동성과 거래량이 너무 커져 버렸네요.
과거에 야선은 별 의미없는 흐름이엇는데,
위클리야간시장이 개장된이후 선물은 메쟈들 작전 도박판이 된 느낌입니다.
선물도 거래량이 크게 늘고, 변동성도 크게 늘어서,
주간에 포지션을 야간에 끌고가며 한탕해먹을려는 수작으로 보이는데,
이 덕분에 주간손실을 야간에 쉽게 복구할수있게 되었으니,
저에겐 아주 좋은일이지만,
문제는, 위클리를 야간장에 청산하고 팔아먹어버리니
주간장은 야간장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이 부분이 아직은 헷깔리는 상황이라,
몇달 더 지켜봐야겠네요.
매주 만기라서, 만기전후만 되면 시장이 미친년 널뛰듯이 난리도 아닌데,
어제장도 참 이해가 안되는 핸들링이 장중에 자주 출몰하면서
조금더 오르고, 조금더 내리면서
공포심을 심어주고 있는 시장이네요.
이번주 만기는 조금 조심해야될듯 싶고,
오늘도 어제같은 흐름이 나온다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장만 쉽다면 얼마든지 벌수있는게 주식투자인데,
반대로 시장이 어려울때 적게 날리고, 욕심을 버리는게
장기투자의 묘미이지,
길게 물려있는것이 장기투자가 아닌거죠.
매매를 오래하고, 그 수익으로 편안하게 사는게 장기투자겠죠.
오늘은 현재 미선물이 테슬라로 상승중인데,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이라 또 헷깔리는 시가인데,
대략 357.5를 기준삼아, 위아래 기준선대로 매매하면 될것 같네요.
요즘 아침에 보면 예상보다 조금더 위 아래로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주의를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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