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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황은 입체적인 테마 시황]
어제는 만기를 앞두고 미장을 보지도 않고 푹 잤는데,
웬지 하루쯤 쉬어갈걸로 봤는데,
잠깐 본 나스닥선물지수는 100포가 넘는 상승이어서
그런 생각을 더 확신하게 됬는데,
푹 자둘려고 일찍 잤더니 웬걸~~~
늙어서인지 일찍 깬다.~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
아 c8................
영웅문켜자마자 파랑이다.
아 ~ 짜증.
미국선물도 개또라이인게,
미장 개장전에는 100포 넘는 급등을 하더니,
꼭 자고일어나면 졸라 폭락이다.
작전이 다 일그러졌다.
어제 하루쯤은 올라줘도 괜찮잖아~?
나스닥 선물 챠트를 보니 더 짜증이나네.
저녁 6시쯤 매도치고 싶어 미치겠는데,
내일 만기라서 14030정도에서 고민하다가
닫아 버렸는데
아쉽네.
그냥 원웨이로 600포가 빠졌네.
무슨 나스닥이 하우스도 아니고 전종목이 고점에서 4%가까이 떨어진건데,
이게 다시 말하면, 어떤건 4%떨어지고, 심한건 20%도 떨어졌겠네.
이제 나스닥도 저점붕괴되고 2차 폭락의 문이 활짝 열려 버렸네.
졸라 암울한 기사들.
내용은 볼 필요도 없고, 정리해보면
원자재 폭등.
나스닥 개박살
다우 초전박살
오늘은 상승출발 혹은 강보합 출발 - 급락
패턴을 어제밤에 그려놨는데,
야선 니미랄!~~~~~~~~~~~
급락출발 당첨이네.
현재 미국 지수의 위치는 우리나라의 저 동그라미 부근쯤된다.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 졸라 양호하다.
그 이유가 개인들이 바닥 심리로 보고
눈치빠른 국내개인들이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를 매집중에 있어서 그렇다.
그만큼 외인의 파워가 약해져있다보니 지수가 전세계에서 제일 양호하다.
역시 개미도 개미나름.
탈출도 지능순이다.
어쨎던 우리나라는 오늘도 갭하락을 피할순 없을것 같은데,
하필 오늘이 또 위클리옵션 만기네.
오늘 360.2~362.5라인이 기준가로 보면 되겠네요.
이 자리를 기준으로 358.9가 첫번재 지지선이 되겠는데,
여길 지지못하면 지옥문이 열립니다.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개장전후 여길 지켜주는건데,
못 지키면 355.4까지 한방에 밀릴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이 최악의 시나리오겠네요.
최선의 시나리오는 360근처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쳐 올라가는건데,
미국이 저점붕괴되면 급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가능할지는
일단 장이 열려봐야 알것 같네요.
주식은 지능순이고
여기서 지능은 짠머리 지능입니다.
IQ가 높은 사람이 주식을 성공하지 못한다는건 아인슈타인 사례에서도 이미 알려드렸듯이,
과학적 논리적 지능은 주식시장에서 필요없고,
오로지 눈치, 짠머리 지수가 높아야 코피는 터져도 쌍코피 터지는건 피할수있는거니,
오늘도 눈치(대응)잘 보시면서, 거지 구걸하듯 여기저기 왓다갔다~~
완전히 새 안되시길 바랍니다.
장만옥
PS. 가끔 늦잠자서 여기에 못 올리는 경우도 있으니, 카페 활용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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