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기분 좋게 소고기 먹는 당선자도 있고, 

아쉬움을 토하는 탈락자도 있는데, 

우리는 이제 출근해야죠 (뼈가 아프네요 )

어차피 딴세계의 일이니까~ 

대선전날 미국시장은 장중 폭등을 하다가, 급락을 맞이했는데, 

어제는 반대로 원웨이 상승을 하면서, 나스닥의 경우 폭등으로 마감이되엇네요. 

폭등의 원인은 두가지로 볼수있습니다. 

1. 쌍바닥. 

미국선물의 1차하락이후, 2차폭락의 원인은 곡물, 원유, 금속등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경제상황의 변화이고, 

이 2차폭락이 멈출려면, 유가와 곡물 비철금속들이 조정을 시작해야되는데, 

어제 더디어, 유가가 고점에서 무려 25%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부분의 지수선물을 제외한 나머지 종류의 선물들이 하락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힘입어서 2차 폭락만큼의 되돌림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둔감. 

사실 우리나라도 약 3%에 불과한 러시아와의 교역, 

미국 입장에서도 주요 수출 수입 국가가 아닌만큼 과도한 하락에 대한 기술적반등이나오는것이고, 

연일 폭락하던 유럽이 공동대응하기로하면서 반등을 성공한게 큰 요인인듯 싶네요. 

3. 불안한 요인. 

3월 16일 fomc의 금리결정이 남았는데, 

이런상황에서 급격한 금리인상은 힘들것 같고 0.25 p  정도 금리인상을 한다면 

시장은 호재로 인식할수도있겠네요. 

다만, 우리나라 선물옵션 만기쯤해서 반등하는 증시와 

미국선물옵션동시만기(다음주 금요일)에 반등하는 증시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어서, 

러-우크라 전쟁이 얼마나 빨리 진전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 증시는 달라질수있겠네요. 

오늘은 우리나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

하루 쉬었기때문에, 아침에 개인들 몰살을 시키기위해서 

어디론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네요. 

의외의 흐름이 나올 경우도 많기때문에, 네마녀의 날이라고 합니다. 

다음주는 서머타임이 시행됩니다.

내용은 아래 참고. 

fomc 16일 개최합니다. 우리시간으로 결과는 17일 새벽 3~4시 사이로 보입니다. 

그리고 18일은 미국선물옵션동시만기일입니다. 

어제 급등을 되돌린 이유가 원유에 대한 수출금지인데, 

다행히 오늘 새벽 미국 유가가 폭락을 하면서 

어느정도 시장에서 반영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하게 폭락하던 유럽이 유럽공동펀드를 만들면서 

반등에 성공했네요.

유가의 변동성. 하루 25%의 변동성. 

나스닥이 급반등에 성공했지만, 

그저 최저바닥에서 일시적인 기술적반등에 불과. 

앞으로 증시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다음주 미국 만기까지는 기술적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지저항선들입니다. 참고. 

서머타임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체 됩니다. 

따라서, 미국선물매매시간이 1시간씩 당겨지고, 미국주식시장 개장도 1시간 당겨집니다. 

미국주식개장시간은 밤 10시 30분부터 ~ 새벽5시까지이며, 

미국선물 개장시간은 새벽7~ 새벽6까지 23시간 개장이 됩니다. 

따라서 야간선물옵션 시간도 변합니다. 오후6시~ 새벽4시까지입니다. 

각종 곡물 개장시간도 변하니 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