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이 시간만 되면

다음주 먹거리를 그려 보는데,

다음주도 추가 하락을 하게 될까

 

아니면 반등이 나오게 될까.

문제는 거래량 이네요.

 

선거가 다가오니 또 할줄아는게 북한과의 전쟁 놀이밖에 없으니

맨날 북한이 전쟁하니 마니 하는 뉴스만 나오고,

시장이 좋지 않을때라

 

이런 작은 장난질도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칠텐데,

심리적으로는 바닥이 오고도 남은정도의 하락상황인데,

 

메쟈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뭔가 작정을 하고 쳐 미는 분위기라서

 

언제 나올지 모를 급반등때문에 마음만 후덜덜~ 쫄리는 중.

 

 

내일은 미장이 휴장이라서

미국선물 변동성도 크게 없을테고,

 

그렇다면 지들 맘꼴리는대로 오르락 내리락할 가능성이 있다보니

지지저항선들 미리 준비해느라 머리가 뽀개질 지경.

 

뭐~ 그래도 내일 마감때쯤되면

돈은 벌어져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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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인데, 미장이 휴장인 날인데다가

15일은 제가 지난달에 손실을 본 날.

(저는 제가 봤던 손실을 모두 기억함)

 

손실을 본 경우가 오후 2시10~2시 20분상간에 급등인가 급락인지가 나와서

순식간에 마이너스로 마감된 날.

 

근데 그 날 오전도, 돈 벌기 어려워서 꾸역 구역 30만원 벌어놓고

아쉬워하다가 쳐 물려서 100만원정도인가 손실로 마감된 날인것 같은데

그래서 15일은 조심해야되는 날.

 

수익을 안 줘도 헛짓 하면 안되는 날.

평생~

 

 

항상 하듯이 월요일은 아침부터 좀 급등락으로 무시무시하니

무리한 매매하지 말고,

 

진짜 매매는 9시 30분이후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그 이전에는 소량으로만.

 

그리고 되던 안되던 11시전후로 수익내놓고,

충분하면 적당히 마무리하고

 

불충분하면 소액으로만 오후장 매매를 할 생각

내일장 흐름을 보면

챠트상으로 거래량이 문제임.

 

 

거래량이 너무 없음.

주가는 매일 밀리는데 전혀 거래량이 없음.

 

따라서, 메쟈들 꼴리는대로 간다는 의미.

 

메쟈들이 올리고 싶으면 내리는척 폼잡고 올릴테고,

메쟈들이 내리고 싶으면 올리는척 폼잡고 내리겠죠.

 

그래서 결국 오전 다섯번의 변곡점 시간대에서

위도 주고 아래도 주면서

사이좋게 위아래 다 따따블씩 주게 되겠죠. 결과적으로는.

 

-----1. 거래량으로 지금 시장은 메쟈들 꼴리는대로 할수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이런 전제로 분석을 해보면,

 

스토는 바닥이라서 언제라도 급반등이 나올수있기때문에 하방은

짧게만 보유하고 버티면 안되고, 여차하면 손절해야하는거고,

상방은, 지금 시장 자체가 하방이니 또 어쩔수없이 개기면 안되고 버티면 안됨.

 

결국 콜풋이 오전장에서는 방향을 알수없으니

둘다 주의를 해야하고,

 

그래서 340.과 340.75 .

2개가 내일의 기준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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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에서 출발하면 338.9(혹은 4)테스트를 하게 될테고

이게 무너지면 337은 필수고, 심하면 335.45도 보게 됩니다.

 

이것마저 깨면 334.4까지 와야 바닥이 만들어 집니다.

 

(물론, 335를 깨면 장중에 반등하더라도, 다음날 또 하락이 나올수있음. )

(따라서 지금 하락의 목숨줄은 335.45가 되고, 이걸 깨면 지수는 계속 떨어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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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정도에서 출발을 할경우,

340이 1차 지지선이 되고,

 

그것을 깨면 338.9(4) 강력한 지지선이 되고 이걸 깨면 위와 똑같이 됩니다.

40.7을 돌파할경우, 챠트상으로는 341.3(6)이 아주 강한 저항이 됩니다.

 

이것을 돌파하더라도 342.05나 343.15가 넘기힘든 저항선이 될수있습니다.

 

즉, 343.15까지가 최대인데, 이것을 넘어서면

그 다음날도 기술적반등으로 상승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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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아래로는 335.45 최대 지지선이고

위로는 343.15가 최대 저항선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매매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