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있다면 

그저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계좌 개설을 하면 

매일 혹은 매달 수백만원을 그저 가져갈수있는 천국일까?

내 기준에서 그럴수 있는 사람은 전체 투자자의 0.1%

1%도 아니고 0.1%

그럼 대부분은 손실을 보고, 

극히 일부만이 수익을 가져가는 곳. 

이곳이 주식시장. 

그렇다면, 개인투자가들에게는 지옥일까?

반드시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가끔 술한잔 하고 싶을때

가끔 여친이 뭔가를 가지고 싶다고 징징댈때, 

잠깐 접속해서 몇십만원 수익내고, 

그돈으로 [만원의 행복]을 누릴수있는곳. 

그곳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자기가 필요한 돈만큼을 주는 천국은 아니지만, 

가끔씩 내돈쓰기 아까울때, 푼돈 벌어서 그돈으로 행복을 추구할수있는곳. 

그렇게만 주식시장을 활용한다면, 0.1%가 아니라 70%가 행복하게 

주식시장을 이용할수있습니다. 

10년동안 누적수익 단돈 1원을 벌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하루에 수십 수백만원을 노리기때문에 

모두가 손실상태로 포기할수밖에 없는곳. 그것이 주식시장. 

어제까지 신나게 지랄염병 떨다 

이제 이벤트가 거의 끝이 났네요. 

엔비디아의 급등으로 미국시장은 급등 마감. 

미국 다우 나스닥 선물 일봉(위)

다우 나스닥 지수 주봉 (아래)

한방에 전고점까지 쳐 올린 나스닥. 

사상최대고점을 돌파한 다우. 

미국증시가 오르면 오를수록, 

미국증시를 제외한 나머지 증시에는 먹구름이 낄수밖에 없는것이, 

미국이 저렇게 좋은데, 다른나라에 투자할 [바보멍청이 메이져]는 없을테니까. 

그래서 미국이 저렇게 오르는걸 환호할수는 없음. 

미국주식을 하면 된다고?

세금 22% 낼 자신 있으면 하시고~

어제 야간시장 현황

주간에 250만원 벌고, 기분 좋게 운동하고 돈좀 쓰고 왔더니

진짜는 야간에 펼쳐졌네요. 

콜이 외가 기준 200%가 올랏네요. 

종가에 200만원치만 사뒀어도 400만원을 먹는건데 쩝~

오늘 기준가는 360.15

이걸 돌파하느냐 아니면 그 아래서 노느냐가 중요. 

이걸 돌파하면 351.7(전고점)은 당연히 찍을것 같고, 

돌파 못하면 359.1을 지지하는지 봐야됨. 

이걸 지지못하면 미국 사상최고가 나올때 

우리나라는 어제처럼 또 쳐 박는수가 있음. 

따라서 아침에 지수가 어디서 시작하는지가 중요한 관건. 

메이져들이 쳐 올릴 맘이 있다면 360.15위에서 시작할테고, 

쳐 올릴 맘이 없다면 그 아래서 출발할듯. 

우리 메이져가 좋아하는게 뭘까?

상승?

아니~~

그냥 개인투자가들 몰리는쪽 반대로 가기. 

우리가 상방을 가면 하방으로 보낼테고, 

우리가 하방을 가면 상방으로 쳐 올릴듯. 

뭘 해도 우리 반대기때문에, 우리가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음. 

그냥 메이져들이 가는대로, 똥 걸래처럼 따라가는게 최선입니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