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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새로운 불 마켓을 기대하고 있지만, 2020년부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베어 마켓과 불 마켓을 번갈아 가며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또 다른 주식 폭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의 단기 방향성을 100%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예측 지표나 경제 데이터 포인트는 존재하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의 흐름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지표들이 있다. 일부 특정 상황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은 지표 중 하나는 2024년 투자자에게 불길한 경고를 제공한다.
이 경기 침체 예측 도구는 60년 이상의 완벽한 실적을 자랑한다.
월가에서 "완벽하다"는 말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미국 컨퍼런스보드(CB) 경기선행지수(LEI)는 미국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데 있어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EI는 매월(일반적으로 매월 셋째 주) 보고되며 10개의 데이터 입력값을 포함한다. 이 중 3개는 S&P 500 지수 실적과 같은 재무적 성격의 입력이지만, 나머지 7개는 ISM 제조업 신규 주문 지수, 주간 평균 제조업 시간, 주간 평균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비재무적 성격의 입력이다.
이러한 변수의 목적은 미국 비즈니스 사이클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미국 컨퍼런스보드는 LEI의 목표가 "약 7개월 후 비즈니스 사이클의 전환점"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즉, 전미경제연구소가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를 선언하기 전에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것이다.
1월에 LEI는 0.4% 감소하여 22번째 월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두 번째로 긴 월간 연속 감소 기록인 1973~1975년(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감)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침체 기간(2007~2009년)에 관찰된 24개월의 감소만이 더 오래 지속되었다.
LEI가 전년 대비 4% 이상 감소할 때마다 미국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 지난 60년 동안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고 LEI가 4% 이상 감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2024년 1월 현재 LEI는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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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2파 3파 오른후 하락장올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