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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일본 증시가 심상치 않습니다.
워런 버핏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종합 무역상사 주식을 매입하였고,
주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올 초부터 일본 정부의 움직임도 매우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필자 블로그 워런 버핏 상사주 투자 관련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989년 니케이 지수 최고점인 38,915.87포인트를 넘어 40,000 시대로 갈까? 매우 궁금 합니다.
고점 회복하는데 30년 이상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 변화를 잠깐 살펴 봅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 → 워런 버핏을 필두로 여러 글로벌 기관투자자 일본에 투자.
금리 인상 없이, 아직도 저금리.
재정정책 → 아베 노믹스 때부터 양적완화, 금융정책 지속하고 있음.
엔화 약세 → 일본 수출 기업의 경쟁력, 수출 증대 유리.
도쿄증권거래소의 강한 의지 → PBR 1 이하 기업에 대하여, 원인 분석과 대응책 제출하라는 압박, 2023년 3월 말 발표.
젊은 층 투자자 점차 늘리는 추세, 세대교체 확대.
기시다 정부의 <자산소득 배증계획>
소액 투자 비과세 제도 확대 저축 → 투자.
이런 변화들로 일본 기업의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상태이고, 일본 니케이 지수는 33,000포인트를 돌파함.
특히, 위 5번 항목이 매우 이례적 입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일반 민간 기업에 대해 관치금융? 을 하는 느낌 입니다.
하지만, 투자자에게는 매우 좋은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도쿄증권거래소는 PBR. ROE 에 대해 언급을 하였고,
PBR1 이하의 기업에는 상당한 압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기업은 자사주 매입을 엄청나게 늘리고, 배당, 회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배팅으로 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주가 상승에 매우 큰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 전 고점 돌파 및 40,000포인트 도달하면 전 세계 언론에 크게 대서특필 될 것 입니다.
도달할지 안 할지 지켜 봅시다.
필자는 40,000 터치한다는데 의견을 제시 합니다.
PBR 1 이하의 기업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도쿄 증권거래소가 언급을 하였고, 과연 민간기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시그널인 것 같습니다.
민간기업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정부가 슈퍼 갑이기 때문에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은 관치 입김이 매우 강합니다.
이제는 <일학 개미>들이 나설 차례인 것 같습니다.
전략 시나리오.
국내 일본 ETF.
직접 일본 주식 매수(일학 개미) → 일본 자사주 및 매수 요인이 있을만한 종목 선택.
PBR1 이하의 기업 체크.
한국에도 국제 자금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증시 강력부양 의지로 일본처럼 하면 단기에 주식 가격은 오를 것입니다.
테마 형성 PBR 1 이하 종목으로.
다이니폰인쇄
정보통신 분야 → 교과서, 서적. 간행물, 광고지.
산업 생활 분야 → 용기, 포장용품, 포장 기기, 산업자재 생산 판매.
전자기기 분야 → OLED 핵심소재 FMM 독점, 시장점유율 90%
리튬이온 배터리 파우치 50% 점유율, 반도체 제조 나노 각인.
기술 개발 참여 중.
음료 분야 → 코카콜라, 사이다 생산 판매.
가 지점 2023년 1월 25일.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다이니폰 인쇄 매수 5% 수준.
3대 주주가 됨.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회사 측에 요구.
나 지점 2023년 2월 10일.
회사 측의 사상 최대 자사주 매입 실시, 저평가 해소 목표.
3월 신사업 발표 및 자사주 구체적 내용 언급.
다 지점 2023년 3월 10일.
자사주 구체적 언급 발표 15% 매입, 최대 1,000억 엔 매수.
시장은 시그널(힌트)를 준다. 힌트를 잘 파악해 보자.
주식 투자에 있어 각자가 생각하는 부분은 모두 다릅니다. 1가지 정보도 각 사람에 따라 해석하는 부분은 다를 수가 있고, 투자 전략 또한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인사이트 얻어가실 부분이 있으면 보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지나치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주식
종목 추천이나, 권유는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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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일본인 원어민쌤이 NISA계좌로 노후자금 투자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확실히 일본인들도 투자성향 늘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