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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서 편한게,
해외선물을 전혀 손을대지 않아도 되고
옵션에만 집중할수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옵션만큼 쉬운 상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데,
그것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은,
옵션의 참맛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해외선물로도 매일 꾸준히 수익을 낼수있습니다만,
금액적인 면에서
옵션보다 10배는 더 많은 기본 증거금이 필요하고,
옵션만큼 매일 얼마이상을 꾸준히 벌수있다고 장담할수가 없어서,
본업의 알바정도로서만 존재감이 있는데,
위험성과 미래희망을 감안해보면, 옵션을 따라올 상품은
삼성전자 투자 밖에 없을정도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다만, 옵션은 현물로 굳이 비유하자면,
코스닥 개잡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데,
코스닥의 개잡주는 `100명이 투자하면 100명다 깡통차는 개잡주인 이유가,
등락이 심하고, 거래량이 불안정하고, 호가공백도 심한데반해,
하루 수조원이 집결되는 옵션은, 충분히 거래량이 있고, 호가도 잘 제시하며,
코스닥 개잡주계의 [삼성전자] 같은 느낌이랄까.
오죽하면 증권사 외인투자사들이 광고조차 하지 않을까.
지들만 해먹을려고 올해 7월 30일부터는
새로운 만기일(월요일)과 개장시간변경을 통해
완벽하게 지들끼리 잔치해먹는 잔치판을 만들어 왕국을 구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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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이번주도 무사히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는 수목에 달려있습니다.
옵션은 이 수목만 잘하면 되기때문에, 오늘 내일을 얼마나 잘 넘기느냐가 관건이되겠네요.
양합은 적정양합 3.2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2.4수준이라서,
오늘도 아침부터 가격이 폭등 폭락을 하면서,
선물 1포에도 100%이상 수익과 손실이 반복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장이후 20분간 조심하고,
수요일이니 마음껏 매매해서 수익을 주야로 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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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개 장관하나의 국회연설이 뭐라고
미국장마저 움직이는지,
오늘 파월 의회출석이 있네요.
어제 미장은 하락자리였고,
우리나라장은 어제 바닥을 만들고 반등할 타이밍이라서,
많이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미국도 급락에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기때문에,
오늘 우리장은 이대로라면 상승하는게 맞다 싶네요.
씨가리(??)만한 가방이랍니다.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정도의 명품 가방.
저걸 돈 주고 파는 회사도 있고,
돈 주고 사는 사람도 있고.
돈이 남아돌면 무슨짓을 하는지 참
정부가 참 일을 잘하네요.
어차피 국민이 낸 세금이니 자기돈도 아니겠다.
그냥 퍼줄수있을때 막 퍼주는것도 능력이죠.
후쿠시마 관련해서
우리나라에 친일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기사네요.
사람은 생긴대로 간다고,
왜 이러는걸까?
내집앞 우물에 누군가 똥을 싸는데,
카이스트 교수라는 작자가 나타나서는
[똥이 물에 희석되면 몸에 해가 없다]
이런 소리를 합니다.
그렇겠죠.
똥이지만, 물에 희석이 되면 해가 없을수도있죠.
아니 똥 자체가 우리 몸에서 나오는거니, 먹어도 무방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핵폐기물과 비교를 합니다.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다보니
핵폐기물을 많이 드셔서, 정신이 혼미하신가 봅니다.
주간보다 야간이 조금더 재미있긴합니다.
주간은 어떨때는 아주 쉽다가
어떨때는 아주 어려운데,
월화가 그랬네요.
월요일은 주간장이 손대기 힘들었고, 야간장은 쉬웠습니다.
화요일도 마찬가지.
뭐, 우리는 다행히 거의 24시간이 가능한, 옵션을 하고있기에
주던 야던 뭐가 중요해
돈만 벌면 됬지~
어제 야간장은 소폭 하락
어제 야간장을 눈여겨 봐야될게,
선물 1포하락에 풋이 얼마나 오를수있냐는건데,
정상적인 양합이라면 20~30%정도에서 많아봐야 30%내외인데,
어제 풋은 100%넘는 상승을 했습니다.
즉, 작은 변동에도 옵션이 미친년 널뛰듯 폭등락을 했다는거죠.
그런데 신기한건, 안 살려줄것 같았던 콜도
장중에 100%가까운 반등을 또 해줬다는거죠.
선물 겨우 1포에 말이죠.
그러니까, 지금은 선물 1포 아니 0.5포에도
50%가 수익날수도, 손실날수도있다는 의미이고,
이는 낮은 양합에서 원인을 찾을수있습니다.
이점을 오늘도 잘 유념하면서 매매하시길.
삼성전자 3~4틱이면, 옵션이 따블이 날수도있다는 의미.
오늘의 기준가는 342.95입니다.
이보다 낮게 출발할지 높게 출발할지가 관건인데,
낮다고해도 342.65가 강력한 지지선이라 이것을 깨면
오늘 또 급락이 나올수있으니 유념하고,
그렇지 않다면, 오늘은 반등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락출발해서, 상승을 시키면서 344.2를 돌파하게 되면
345까지는 무난하게 갈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보면, 요즘 변동성을 감안해보면
오늘도 크게 급등락할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하락을 한다면 340까지 밀릴 가능성이높은데 반면,
상승을 하면 잘해봐야 1.5포 내외가 끝일것 같습니다.
낮은 양합으로 인해 작은 흐름도 큰 나비효과를 낼수있는 요즘입니다.
시장이 크게 가던 말던 우리가 먹을수있는건 딱 정해진 수준. 그정도.
더이상은 욕심이니, 시장이 주고자 하는 정도만 수익내고
마감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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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는데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