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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주말 아침
주말은 시황과 뉴스를 미리 보면서 작전을 세우는 날.
월요일은 금요일의 여파가 그대로 미치는 한주의 시작이기때문에,
지난주 시장의 하락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나올 주요 뉴스.
그리고, 주식시장의 현 모습과, 파생시장의 영향등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싱그러운 ~
다음주의 주요 이슈는, 화요일날 삼계탕을 먹어야된다는 것과
기업실적들이 시작되는 한주.
그리고, 가장 중요한 12일 오후 9시30분 미국 cpi 가 발표되는 날.
미국의 경우 26일 금리결정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수있어서, 그날 또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은데,
하필 옵션만기일 전날이라서, 이날이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
중요한 날들을 미리 체크를 해두고 벼농성에 미리 대비를 해야겠네요.
잡다리한 기사중에 중요한건 하나도 없는데
기업 실적시즌이 왔다는것과
12일 cpi가 중요하다는 내용정도는 참고.
삼성전자 실적발표.
작년대비. 90%넘는 실적 악화.
삼성전자가 꼴랑 6000억정도밖에 못 벌면
주가 폭락은 당연한 수순이죠.
같은 업종 하이닉스가 -3조정도의 적자를 예상했는데
실제 적자폭이 -2조 수준으로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하이닉스는 1조정도 더 이익을 봤다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으로 1조정도는 실적이 나왔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된다는것은, 현재 삼성전자의 실적이 굉장히 안 좋다는 부분때문에
금요일 우리증시의 하락의 원인이 되었네요.
뭐 이런내용이 제대로 된 기사인데,
앵무세같은 기자들이 주식을 알기나 알어~?
가타부타 할 필요도 없는게,
에코프로는 올해만 300%넘는 주가 상승.
그외 포스코와 2차전기모두 급등중.
이렇게 맨날 올라가는 종목 두고,
이상한걸 잡고있는 개인투자가들이 많아서,
지금 종합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와중에
손실이 수십프로 되는 개인투자가들이 절반이 넘는것은,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나 원리조차도 모르고
돈 있다고 투기 도박을 하면서, 투자라고 착각을 하고있다는.
시장이 상승은 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이렇게 가는 놈들이 증시 전체 자금의 대부분을 빨아 들이면서
소위 [ 가는 놈만 더 가는] 그런 시장 장세를 보이는데,
소외된 종목을 보유하면 아주 죽쑤는게 이런장의 특징이죠.
이런 종목은 도박이 아니냐고?
주식투자 자체가 도박인데, 가는 종목을 잡는 짓도 못하니
쳐물려서 고생하는것임.
오늘 당장 주식투자로 말아먹고 깡통찰 지경이라 환장할 투자자가 전체의 태반은 넘을텐데
이런 무당 x 잡는 미래 이야기는 대체 왜 하는지 몰라.
어차피 맞지도 않을텐데.
그래서, 주가는 어떻게 되냐고~?
러시아 전쟁은 여전히 진행중.
키를 잡고있는것은 당연히 미국의 선택이자 결정.
하지만,
현재 러시아전쟁으로 가장꿀빠는 나라는 미국.
가성비가 떨어져 채굴도 안하던 세일가스 채굴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있고,
금리인상으로 미국 은행원 하나의 입에 세계증시가 요동칠만큼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있고, (금융, 경제)
러시아 전쟁 아니었으면 중국에 추월당해 침몰될뻔했던 미국의 위상이
전쟁으로 인해 완전 역전이 되었으며, (무역, 위상)
무기 최대 수출국답게 각종무기들을 인체실험(?) 하면서
남의 나라에서 전쟁을 하고있는 미국. (무기실험, 재래식 무기 재고처리)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집약탄이라는 극악한 살상무기를 우크라에 지원하면서
러시아전쟁을 끝내기는 커녕 불을 지피고있는 상황.
결국, 이 상황은 어떻게든 러시아가 핵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않도록 막아야되나,
그러기에는 너무 꿀을 빨고있어서, 끝낼 맘이 없는 상황.
인류의 재앙.
오염수를 바다에 내보낼 준비를 마친 일본.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소하나가 폭발을 했고,
그 주변이 초토화가 되었는데,
오염수를 만약에 바다에 방류하기로 정부가 결정했을때
일본과 미국 중국은 어떤 대응을 하게 될까?
아마 어쩌면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항의와 강한 제제가 가해질것이라는것은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상식.
어쩌면 우리나라는 이런 생각조차 못할 엄청난 대재앙.
일본이니까 방류가 가능한 일.
그만큼 일본은 지금은 망하기 직전의 나라지만,
과거에 뿌려놓은 엄청난 자금력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있고,
그러다보니, 이런 불가능해보이는 일조차도 가능하게 만드는 일본.
일본의 속내는 자국내에 오염수를 처리할 경우,
후쿠시마는 영원히 황폐한 오염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될텐데,
해외방류로 오염수를 처리함으로서, 수백년 혹은 그 이후에는
[방사능 오염지역이라는 오명] 에서 벗어나려는 속셈이 아닐까.
그 대신,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오염된 바다로 인해 큰 재앙을 얻게되는것은
피하지 못할 재앙이 될테고.
하루에 2%의 수익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투자했다가 망했다는 기사.
아직도 21세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있음.
돈은 쉽게 벌고싶은 멍청이와
남에게 사기치고싶은 사기범의
환장의 콜라보.
나만 아니면되~~~~?
아니야 너야 바보야.
지금도 전세계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비율은
수십억명.
우리나라만해도 인구 5천만명중 3천만명이
직 간접적으로 주식투자에 관여중.
그중 부자가 된 경우는 단 0.000000000001%
불우한 환경인데,
공부를 좀 잘함.
대학교를 갈 돈을 삼촌이 만들어줬고,
대학생때
전세계 세계일주를 할 돈과 여유가 있어 수개월간 놀러댕겨오고,
취업해서
회사에서 지금으로 치면 1억 넘는 돈을 대출받을수있는 좋은 회사에서
대공항때 아무거나 잡아서 4배 수익을 내었다고 전설의 투자자가됨.
그래서 4억을 벌었다 치자.
그정도 스토리는 코인판에서는 전설의 전자도 못쓸정도로 흔한일.
유튜버 하나가 수십억을 벌었다는건 불과 몇년전 흔한일인데,
투자로 번게 아니라 [레퍼럴]이라는 남이 날린돈을 일부 수수료로 받아서 벌었고,
그래서 수개월에 100억~500억을 벌었다는 유튜브들도 등장.
근데도 전설이 아닌데,
이 노인이 전설이 된 이유는,
배운사람답게 회사를 차려서 [남의 돈]을 투자받아서
전세계 증권시장에서 흙탕물 만들면서 소위 [작전]을 해서 돈을 벌어온 금융시장의 메이져이기때문.
그래서, 투자해서는 겨우 4억벌었지만,
회사차려서 수조원을 이뤘기때문.
결국, 남의돈으로 투자를 받아서 대박내거나 쪽박차거나 둘중에 하나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비결.
아마 4억벌어서 개인투자가로 계속했다면
얼마 안 지나 깡통차고, 열심히 건설현장에서 땀흘리는 노동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겠죠.
--------------- 시장 분석 ----------------
미국 나스닥과 다우.
결과적으로 미국 다우와 나스닥은 금요일 하락마감.
이것은 결론.
그런데 여기까지만 내 보는게 , 일반적인 흔한 기사내용.
그런데 우리는 돈을 버는 투자자라면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돈을 벌수있는 분석]을 해봐야됩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일단 월요일장 돈을 벌기위해서는 파생부터 시작을 해보면,
야간선물, 나스닥, 다우를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네요.
야간선물은 꽤 많아 올라서 마감했고,
다우와 나스닥은? 하락이죠.
다우와 나스닥이 하락인데 야선은 많이 올랐다?
왜?
보니까, 우리야간선물 마감직전 미국은 많이 올랐으나,
그뒤로 미국지수는 급락을 맞이했네요.
그러니까, 미국선물은 야간선물 마강이후 추가로 더 내렸다는 의미.
그러면, 야간시장에서 오른것이 미국과 마감시간차이로
반영이 안되었다는 의미.
금요일 주간장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
4일연속급락으로, 풋이 시세대 폭발했던 지난주.
몇일 사이에 매일 풋이 300~500%씩 올라갔던 풋.
금요일도 장중 500%가까이 오르다가, 300%에서 마감.
거래량을 보면, 위클리옵션과 일반옵션은 본질이 다를 정도로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있음.
거래량이 많다는것은, 무겁다는 의미이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의미이고,
등락이 제한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한데,
이렇게 금요일 크게 올랐다는것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점.
이게 뭘까?
주가 급락의 원인은 외인들.
외인이 매일 1조 넘는 선물 매도를 치고 있음.
현물투자자의 경우 무슨 소리인지 의아해 할텐데,
그냥 선물이라는 상품에 외인들이 매일 `1조넘게 샀다 팔면서
시장을 더럽히고 있었다는 이야기.
자세한 썰을 소설(?)로 한번 풀어보자.
지금 현재 우리증시의 아주 중요한 이야기들을
단편적인 조각을 모아서, 하나의 결론을 유출해보자.
(ps. 아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설. )
1. 새마x금고의 위기.
2. 순살자이(?)등 건설주의 위기.
3. 중국의 경제위기.
위의 3가지는 현재 우리증시를 위협할수있는 현재의 가장 큰 리스크이다.
근데 이런 조각들이 사실은 하나의 원리로 작동하는 요소가 됨.
새마x금고의 주 수입원은 사설펀드를 통한 건설업계에 대한 대출.
근래 이 사설펀드가 주식시장에서 연일 매도하면서 증시가 하락하는 이유도있음.
그러면 왜 파는걸까?
이 사설펀드는 새마x금고에서 대출을 받아서,
건설사들에게 자금대여를 해주면서, 분양이 되면 돈과 이자를 받아
새마x금고와 윈윈하는 상황.
근데 문제는 순살자이에서 터져 나옴.
사실 제 2금융권이 건설업체들에게 대출금이 과도하게 집중되었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고, 현재같은 미분양사태등을 예측하지 못했기에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서 연체율이 높아질거라는건 이미 다 알고있었음.
자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높은 아파트 이름인데,
철근을 덜 넣은 아파트 부실건설로 난리가 나버렸고,
재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아파트값이 폭등후 급락을 하면서,
원자재 폭등때 지은 아파트들이 고분양가로 미분양이 되는 상황에서
1등 업체가 시공자체가 부실했다는 기사가 나오니,
그에 투자를 했던 사설업체들이 부실우려로 자금을 회수하고있는데,
자금이 회수될리가 있나.
그러니, 동내에서 꽃집하시는 아저씨나 새탁소 아저씨등 비전문가가 이사장이 되서,
수백억~ 수천억을 운영하는 새마x금고의 특징상 제대로된 감독감시가 될리는 없을테니,
부실률이 6~20%가량 잡히게 된 상황.
그것을 불안하게 본 고객들이 뱅크런까지 겹친 상황.
이미 미국에서 곧 터질 예정인 상업용부동산 부실대출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순살자이사건으로 불거져 버린것.
이미 수개월전부터 예상하고있었는데,
정부에서는 어떻게 막을려고 갖은 수를 쓰면서, 수면아래로 가라앉아있었는데,
엉뚱한 사건때문에 불거져 버리게 된것이라
정부에서 어떻게든 막지 못하면 큰 위기가 올 대형 사건이라
막을려고 애를 쓸겁니다.
결과는 잘 막으면 그냥 미국 은행부실사건처럼 넘어가는거고,
못 막으면 경제에 큰 위기가 될수도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알 정도면, 정부에서 잘 막을거라고 믿습니다만,
그러기에는 리스크가 큰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국문제는 좀더 심각합니다.
현재 중국은 중앙정부는 자금이 좀 있으나,
지방정부는 붕괴직전임.
지방정부의 주수입원은, 공산국가의 특징상 부동산 대여.
중국은 부동산 소유자체가 정부라서,
정부가 부동산을 대여해주고 받는 세금과 임대료가 주 수입원인데,
전세계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서 중국도 현재 분양이 안되는 상황이라
수입원이 사라진 상황.
그래서, 홍콩등 주요도시의 지방정부의 회생을 위해서 자금을 풀어야되는데,
중국의 중앙정부가 경기부양을 하지 않는다고 기사가 나왔음.
그 바람에 홍콩증시는 폭락을 해버렸고, 중국증시 상황도 안좋은 상황.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동안 중국도 건설붐으로 짭짤하게 벌어 먹었는데,
버블붕괴로 [수입한 엄청난 양의 자재]들이 중국 그대로 쌓여있음.
그래서 이 원자재들을 역으로 덤핑으로 전세계에 수출해버릴경우,
우리나라 화학주 + 철강주 + 원자재주들은 가격경쟁에서 밀리면서
주가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주식시장에서 아주 조심해야될 업종이 된거죠.
지금 주가가 계속 하락을 하고, 싸다고 덥석 잡으면
큰코다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이들 업종은 보유나 매수를 자제하고
중국내 상황을 관찰후에 충분한 시간이 지난이후에
매매를 해야합니다.
여기까지가 단편적인 내용들을 조합해서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 보았는데,
이미 수개월전부터 예상을 하고있던 상황이라
어떤 식으로 터져 버릴지는 알수가 없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순살자이 사건이 뇌관을 건드려 버린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 증시 하락의 다양한 이유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앞으로 대처 상황에 따라
더 큰 사건이 될수도있고, 조용히 묻힐 가능성도 있겠죠.
이런 하나하나의 단편적인 사건을
이렇게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할수있다는것 자체가
경제에 관심이 많고, 하나의 사건에 많은 복잡한 일들이 얽혀있다는것을 알고있기에 가능하고,
물론 팩트와 개인적인 의견이 함께 있지만,
최악의 상황을 미리 알고 고려해두는것이
주식투자자의 기본적인 소양.
내려도 관계없고
올라도 관계없는
파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최악의 상황은 항상 주시하고있어야된다는.
이런것들이 진짜 기사가 되어야되는데.
이런 내용은 신문기사나 언론에서 찾아볼수가 없음.
선물지수를 십년넘게 매일 매매를 하면서 분석해왔지만,
종합주가를 분석하지 않는 이유는, 정확도가 선물지수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
아무래도 300이라는 선물수치와 2600이라는 종합주가는
단위가 다르기때문에, 좀더 섬세한 분석은 선물지수가 더 정확하지만
종합주가를 한번 분석해보면.
세가지 정도의 중요한 지지저항선을 볼수가 있음.
현재 종합주가는 2494가 지지선임.
이 자리를 깨게 되면 2400초반대까지 밀리게 됨.
2494 (월요일 기준, 변동함)를 지켜줄경우,
주가는 여전히 상승추세에 있으며, 지금 하락은 단순하게 조정의 성격임.
위의 내용처럼 금융권의 위기, 건설사의 위기, 중국의 위기가
실제 현실에서 불거진다고해서
바로 증시가 내일부터 급락할 일은 없습니다.
외인들이 저점에서 무려 수십조원의 자금을 동원해서 주가를 부양했고,
그들의 투매가 아직까지 전혀 나오지 않을 상태기때문에,
그들이 주가를 부양해서, 개인투자가들을 꼬셔서, 물량을 팔아먹기전까지는
증시의 대폭락은 없습니다.
그저 일시적인 조정이나 박스권처럼 왔다갔다 할뿐이지
연일 폭락하거나 대폭락의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어떤 악재가 나오더라도
증시를 핸들링하는 메이져들이 손해를 보면서 팔 이유는 없겠죠.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일들이 터지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그이상에서 주가는 영향을 받고 크게 또 떨어지는 이유는 되겠지만,
악재하나가 증시를 바꿀정도로 물렁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은 마시길.
6월이 확실히 다른달에 비해서 매매하기 좋았는데
7월도 첫주부터 아주 아름다운 계좌가 되었네요.
일주일에 150정도만 벌어줘도 먹고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7월 말부터는 새로운 만기도 등장해서, 큰 변화가 오는데,
그 전초전으로 요즘 하루하루 증시가 아주 스펙터클하게 움직이면서
제 입장에서는 [꽃놀이패]가 매일 펼쳐지고있어서,
돈벌기가 뮤자게 쉽네요.
파생이라고 어렵고,
현물이라고 쉬운건 아닙니다.
어떤 투자를 하던 버는사람은 벌고, 날리는 사람은 날리는거고,
평균 95%는 뭘해도 손실을 보는 사람이고,
5%만이 증시에서 살아남는 투자라는건
수백년의 역사에서도 드러난 팩트니까요.
이것이 어렵다, 저것이 쉽다가 아니라,
어느것이 돈을 버는게 유리한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잘 모르는건 공부하면서 극복하면 되는데,
자기의 투자습관, 성격과 안 맞은 투자를 한다던지
돈 안되는것을 하는것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아무 의미가 없는 쓸모없는 짓입니다.
돈이되는걸 해야합니다.
주식투자는 전문가나 실력을 키우기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것이니까요.
다음주 월요일은, 돈벌기가 어렵진 않죠.
왜냐면, 금요일 메지져들은 하방을 구축을 했는데,
야간선물은 오히려 2포 가까이 상승으로 마감이 되었기때문에,
하방 잡은 메이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확인하고,
그놈들 x구녕만 쳐다보면서 따라가서 후딱 먹고 팔아버리면
몇십만원정도는 쉽게 벌수있을테니까요.
하루에 몇백만원 몇천만원 벌려면
위험한 매매를 해야되고, 긴시간 보유도 해야되지만,
꼴랑 몇십만원 버는건 아주 쉽습니다.
그 몇십만원이 모여서, 몇년 몇십년이 되면, 엄청난 수익이 된다는것도 사실이니
실력이상으로 쓸데없는 수익은 바라지도 말고, 기대도 하지 마시길.
내일은 기준가가 334.7입니다.
이 자리를 위로 가느냐 아래로 가느냐에 따라서 되돌림자리인
336.95근처를 언제 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어쨎던 이정도자리에서는 336.95는 반드시 찍게 될텐데,
그냥 쉽게 한방에 가 버릴지
내리는척 폼 잡고, 하방에 몰아놓고 쳐 죽여 버릴지는
메이져들 마음이겠죠.
수요일 cpi가 나오니까 그전까지는 쳐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월요일 아침부터 다시 시장이 무너져 버리면, 이 생각들은 공염불이 될테지만,
예상을 하는것은 돈이 들거나 손실이 나는게 아니니까,
그냥 예상은 예상일뿐.
매매는 예상이 아니라, 보이는대로 대응하면 되는것이니
이정도 사실만 알고 월요일 시장을 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현물(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종합주가 1%가 내린던 말던
큰 의미도 없고,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할필요가 없지만,
파생투자는 단 1%만 아래던 위던 오르거나 내리면,
수백프로~ 수천프로의 주가상승이 있기때문에,
사실상 하루살이같은 인생을 살아야되기때문에
작은 등락들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보다 섬세하게 1틱 1틱의 움직임도 놓치지 말고,
수많은 시장의 시나리오를 짜서, 어디로 가던지 대응이 될수있도록
에상을 해두는것은 수익을 편하게 내기위해 꼭필요한 단계입니다.
이게 쉽지 않기때문에 돈 버는 사람이 극히 제한적인것이 주식시장이고,
버는 사람만 더 버는 그런 시장이기도 합니다.
다음주도 성공투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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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수익이 일반 주식하는트레이더보다도 생각보다 적으신데
어떻게 욕심 안부리고 몇백만원 수익에 만족하시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항상 수익보시는거 같은데 단위를 x10 만 더하시면 월 몇백이아니라 월몇천식 버실텐데 어떻게 절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