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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변에서 아주 신나게 잘 놀다가
귀가했습니다.
열심히 돈번 당신~ 떠나라~~싶어서 떠났다가
다시 열심히 돈 벌어보자~ 싶은 주말입니다.
7월 마지막주는 극도로 조심해야될 뉴스와 이벤트들이 아주 줄줄이 나오는 날인데다,
파생투자 특히 옵션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전 마지막 주이기도 하네요.
어쨎던 월말이자, 중요한 이슈들이 매일 터져 나오니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월요일부터 나스닥100 리벨런싱 부터 시작해서
화요일 미국 주요기업들 실적이 줄줄줄.
수요일(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2시)은 fomc 금리결정.
목요일은 주요 지표지수 다 나오고, 인텔 실적.
금요일 미국 개인소득지표.
한개 한개가 아주 주옥같은 이벤트들.
김영환연구원?
점쟁이인가?
하여든 우리주변에는 점쟁이가 참 많으듯.
물론 지도 어딘가에서 주 들은 이야기 겠지만서두.
그냥 한번 빗금만 읽어보시길.
금욜 미국은
다우는 보합마감.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야선 시간대별 변동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번 체크해봄.
뭔 뜻인지 모르겠으면 패스~
저에게는 저게 모두 돈으로 연결되지만..
야선은 소폭 하락마감.
금요일 원웨이로 장중 폭등시켜놓고
야간장 초기에는 콜장 만들어놓고.
마감은 또 왜 이꼬라지인고~
그래도 금욜 주야로 50가까이 벌어놔서 기분 좋음 ㅋㅋ
나스닥은 목금 연속으로 하락마감.
러시아전쟁이후 폭락한것의 90%가까이를 되돌려 놓은 상태에서
조정에 들어가는 모습.
다우는 아직도 85% 회복 수준.
참고로 국내주식시장은 30%정도 회복에서 멈춘 상태.
좌측부터 미국 나스닥, 다우, 국내 야간 코스피 선물.
우리나라만 미리 빠진 상태에서
금요일 일부 회복을 한 상태.
미국은 이조 조정이 시작되는 모습이고
우리나라도 미국따라갈지 디커블링 될지 내일 보면 답이 나올듯.
종합주가를 선물로 한번 세밀하게 내일장을 한번 분석해보면,
금요일 상승이 진짜 반등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내일 아침에 344를 돌파하느냐 못하느냐를 보면 됩니다.
개장초에 344를 안깨고 위로가면 금욜상승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344.9와 346.35까지 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344 기준가 아래서 시작을 해버리게 되면,
후딱 다시 쳐 올리면 문제가 될게 없지만,
343.5와 343.1 지지선을 깨버릴때는
다시 급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최대 341까지 다시 무너질수있으니
내일 기준가인 344를 잘 기억하셔서,
위로 가는지 아래로가는지 판단후에,
적정한 자리에서 적당히~ 대충 수익내고 마무리하면
월요일은 마감이 되겠죠.
어차피 승부는 수목에 내는거니,
월화는 그냥 손실만 내지 말고 잘 버티면,
좋은날이 오겠죠 .
즐거운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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