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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투자 추천, 매수 추천 등이 아닙니다. 단순 개인적인 관점 공유 입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들은 인사이트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해외 시장 중에서 좀 특이한 나라의 시장에 대해 보겠습니다.
튀르키예.
(터키 → 튀르키예 나라 이름 바꿈) 에르도안의 대통령 오랜 기간 권력 유지 중.
2023년 5월 14일 대선에서 승리를 하면서, 5년 정권 연장되어 2028년 까지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 됨.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튀르키예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금리 인하를 함.
그에 따라 리라화 가치를 낮추어 수출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물가 폭등의 서민 고통이 따랐음.
국가 신용도, 탄탄한 경제 상황이 되는 경제 대국 일본 말고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에서 하기 쉽지 않은 정책인데.
튀르키예는 금리 인하로 얻는것 보다 잃는 것이 많았음.
2023년 6월 22일 튀르키예 금리 인상을 대폭 인상하였으나.
시장의 반응은 6.5% 포인트 인상(8.5% → 15%)으로는 물가 잡기 역부족이라고 반응.
환율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유지 중.
정치적으로는 러시아와 사이가 멀어지고, 미국과 서방 유럽 국가와 매우 밀접하게 관계가 개선되고 있음.
미국 전투기 구입, 유럽 자금 투자 등 튀르키예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
아르헨티나.
풍부한 자원과 농지, 가축 등을 보유함.
한때, 최대 부국 중 하나였지만 정책 실패, 포퓰리즘, 전쟁(포클랜드전쟁) 패배, 구조조정 실패 등으로 인하여 신용도 최악의 국가로 전락.
IMF에서도 거의 포기 수준 인 듯.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여러 번 있었음.
무엇인가 획기적인 개혁이 있지 않는 한 변화가 없을 것 같음.
일본.
1989년 니케이 주가 거품 38900 정점을 찍고 이후 잃어버린 30년이 흘렀음.
하지만, 양적 완화와 엔저 기조 등으로 경기 부양에 힘쓰고 있음.
아베 정부의 양적완화 기조 유지.
도쿄 증권거래소의 적극적인 증시 부양 정책(2023년 3월말) 으로 인하여 주가 상승 지속 중(니케이 30000 돌파).
수십 년간 제로금리 유지중 이고, 미국 금리 인상 시기에도 제로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함.
엔화 약세로 인하여, 30년 만에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고.
엔화 약세를 바탕으로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으로 인하여 기업들의 실적이 많이 좋아짐.
금융시장 중요 지표 3가지 체크포인트 (위 사진들의 차트 참고).
1 환율 주 단위 → 1USD / 튀르키예 리라(TRY) 아르헨티나 페소(ARS) 일본 엔(JPY).
2 해당 국가 종합주가지수.
3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해당 국가 지수 ETF(환율 헤지 안되는 USD 기준).
US 달러 대비 환율 1USD /튀르키예 리라(TRY) 아르헨티나 페소(ARS) 일본 엔(JPY)
튀르키예.
→ 대선.
→ 금리 대폭 인상.
→ 미국과 관계 개선, 러시아 손절?, 유럽 자금, 국제 자금 희망.
→ 환헤지 없는 미국 상장 ETF.
아르헨티나.
→ 인플레이션 지속 중.
→ 포퓰리즘 정책.
→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0년 3월 38% → 2023년 6월 97%.
→ 환헤지 없는 미국 상장 ETF.
일본.
→ 엔화 환율.
→ 정책 기조.
→ 도쿄 증권거래소 강력한 의지 PBR 1 이하 기업.
→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환헤지 ETF.
→ 워런 버핏은 환헤지 하고, 투자함.
개인 투자자는 어떤 상황 어느 곳에서든지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됨.
이런 악조건? 속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딜 포인트를 한번 정리를 해 보았고.
주식 시장이 많이 상승을 함 (환차손 감안하여도 이익).
개인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투자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해당 국가 인덱스 ETF를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식.
(환율 투자, 본토 직접 주식투자는 하기 쉽지는 않음)
비슷한 상황이 향후 발생하면, 이런 부분을 체크하여 기억했다가 투자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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