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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옵션때문에 우리증시가 많이 멍들고있네요.
만기가 일주일에 2번이나 있고,
그전후는 만기 후폭풍이 있으니,
일주일이 내내 만기와 후폭풍으로
멍들고있어서, 현물 투자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골치가 많이 아픈 요즘입니다.
반면에 저같은 선물옵션투자자는
올해 최대 수익을 내면서 승승장구 하고있으니,
아이러니 합니다.
장중에 꽤 상승을 보였던 미증시는.
오후장 들어서면서 다시 주저앉았네요.
모두가 쉬쉬하고있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문제.
고비용이 현재로서는 가장 큰 걸림돌.
미국 오전장 급반등에서
결국은 오후장 들어서면서 다 떨어짐.
위에 표시된 빨간색은,
야간시장 마감직전 자리.
다우는 여전히 급락추세 유지.
나스닥은 반등하는 모양세.
삼성전자등 지수주를 보면
하루에 겨우 1%도 안되는 하락인데,
개인들이 많이 몰려있는 코스닥종목은
반토막이 나 버린것이 현재 시장의 특징이네요.
야선은 상승마감.
지난주까지 수익 1700에서, 300이 부족했는데,
주야로 결국은 310만원 수익으로
올해들어서 최대 수익 달성.
그것도 무려, 12거래일만에 달성.
오늘의 기준가는 318.15입니다.
이자리 아래서 출발하면 317.6지지확인.
위로 가면 318.85
어디를 먼저 갈지 모르겠지만,
미국시장처럼
급등해도 맞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일것 같고,
아래쪽으로 가게 되면 최대 309(선물지수)까지 열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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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매매일지.
영혼까지 끌어모아
12거래일만에 2000만원 돌파했네요.
저처럼 안전하게 도박성향없이 매매해서
2000만원 도달은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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