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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를 예측하자면 미대선 전까지 꾸역꾸역 지수를 방어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는 않은거 같은데 왠지 하락을 한다면 내년부터? 경기가 안좋다고들 자영업 하시는 분들마다 푸념하고 계시더군요. 재작년 가을부터 퇴직하고 파이어족(?)처럼 살고 있습니다. 고정수입+부업으로 연명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나쁘지 않네요.  이 시기에 부업쪽이 아직 타격을 받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현금과 카드를 합쳐서 일매출 900만원을 찍었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이 30% 정도 늘어났는데 카드 결제가 늘어난게 특징이에요. 매출이 잘 나오지만 재고를 점점 줄여가며 현금을 확보하고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도 할부로 지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리고 완전 저렴과 최고급 이렇게 소비 성향도 양극화되어 있어요. 나름 장사의 영역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즐거운걸 보면 세일즈가 적성에 맞는가 봅니다.  얼마전 구입한 부동산입니다. 나무도 자르고 콘크리트 타설한다고 거푸집도 만들고 ...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비닐하우스 내부는 카페와 식당처럼 꾸밀 계획이고, 옆에 농막을 가져다 놓을 생각입니다. 올해 매매는 뒤늦게 시작했는데 아마도 가을전에 끝낼거 같습니다. 위클리가 하나 더 생기는 바람에 변동성이 더 커진 느낌이에요. 예전에 잘 맞던 패턴이 요즘 안맞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올해 다들 좋은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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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장에 정리하고 매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