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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여기 포럼과 검색사이트 검색을 많이 해봤음에도 시원한 답변을 찾지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1. 국내 상장된 타이거 나스닥100과 해외주식 QQQ와 같은 지수추종 ETF를 비교했을 때 세금이나 수수료 측면에서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고 환 헷지가 없고 커버드콜 등이 아닌 일반 지수 추종일 때는 국내 상장된 ETF를 장기 구매하는게 이익이 아닌가요? 요즘 장기 매수 시에 QQQ 등과 같은 미국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왜 그런지 주린이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2. 제가 2017년쯤에 비과세해외펀드 가입이 끝난다고 해서 종류별로 ETF 1주씩 구매해두고 이제까지 방치해두고 있었습니다. 만약 비과세 기간 10년이 종료되고 나면 자동으로 ETF가 매도되는 형태인가요? 아니면 10년 비과세되고 이후 보유기간만큼 과세되는 것인가요? 10넌 이후에 과세가 어떤 식으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3. 비과세해외펀드 10년 만기될 때쯤이면 부족한 생각으로는 매도량이 아무래도 집중되어 인기있는 해외 ETF 전반의 매도금액이 하락할 것 같은데 비슷한 시기에 큰 돈을 지출하여 매도계획이 있다면 10년 만기 6개월에서 1년 전에 미리 매도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열심히 검색해봐도 계속 의문이 남아 이렇게 도움의 말씀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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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나면 15.4%가 세금이고, 이게 미국 양도소득처럼 1년치 손익통산이 아님. 매도시 바로 세금 나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ISA등 별도 손익통산되는 계좌가 있다면 고려해볼만합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미장에 직접 ETF 구매를 많이 하시나보네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