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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불과 지나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달도 무사히 목표수익은 돌파해버렸고,
시장이야 오르던 말던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무슨 상관인가~
수익낼려고 매매하는건데
돈 버는게 당연한것을.
문제는, 쉼없이 폭등하는 시장에서
시장만 오르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기대감과 희망만 자꾸 커지는데 ,
삼성전자 및 일부 초우량주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군은 시장의 상승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시장의 급반등에 대한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종목들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소외감도 커질것 같은 양극과 현상이 보이고,
내릴때는 30% 50%씩 잘도 내리더니
시장은 급등하는데 겨우 1~3% 오르는걸 보면
답답한 마음이 클것 같은 시장이네요.
하지만, 주식시장에 진입한 이상은
죽던지 살던지 둘중에 하나인것이고,
팬티까지 뺏기고 내 쫓겨 나가던가,
남의 파이까지 뺏어 먹으면서 살아남는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인것이 주식투자이기때문에.
안구정화.
그동안 소외된 나스닥이 지난주 하루만에 대폭등을 하면서
큰 반등에 성공을 하고, 금요일 장중에 또 꺽이는듯 보이다가
재차 크게 상승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주말 내내 시끌시끌한 코인판.
연기금이나 글로벌 투신사들이 ftx에 물려서 손절을 한다는데,
이걸 말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갸들은 이미 선물투자로 하방을 쎄게 잡아놨거나,
다른곳에서 수십조씩 벌어뒀기때문에
뭐......그냥 걱정안해도 됩니다.
거지가 부자들 걱정해주는 꼴
30대에 거래소를 만들어서 세계 탑 부자가 된
사람들.
대체 그들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왜 개인들도 망하고,
거래소조차도 망하는걸까?
탈 정부?
탈 정부란게 지맘대로 운영해서
고객들돈을 날려먹게 만드는건가?
의구심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어차피 탈 정부란건, 지들 맘대로 운영하겠다는것인데,
투자를 한 사람이 잘못된거겠죠.
하지만 역시나 부자 걱정해주는 박봉 기레기들의 코인사랑이
눈물 겹네요.
그냥 아무거나 잡았는데
올라가니까
마치 자기가 분석을 잘해서 오른다는 착각을 하는
불나방같은 소음 유발자들.
......
하지만 역시나 부자 걱정은 뭐다?
삼겹살과 함께 먹는 마늘.
마늘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것을 아는 분은 드뭅니다.
특히 굽게 되면 싸한 맛은 사라지고 당분만 남는데,
이 당분이 설탕의 30배.
따라서 당뇨를 유발할수도있고,
다이어트에 최악의 음식이라는.
뭐. 그렇다고 안 먹을거임??
그냥 모르고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 현물 분석 -------------
지금 시장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삼성전자를 분석안할수가 없네요.
삼성전자는 1차 저항선인 36050에 닿았습니다.
기술적 반등의 저항선중에 가장 큰 저항선입니다.
이걸 금요일 살짝 돌파후에 내려왔기때문에,
63050을 월요일 다시 한번 돌파해서 지지한다면
최대 66300까지는 갈수있겠네요.
월요일 갈지
꺽일지 잘 지켜보시면
우리시장의 미래도 같이 보일겁니다.
지난번에 추천드린 종목들 한번 싹 둘러봤는데,
역시나 삼성전자나 우량주중에 폭락주를 제외하면
10~20%정도 밖에 반등을 못하네요.
그래도 심리적으로 굉장히 큰 압박감에서는 벗어난것 같은 상황이네요
얼마전에 저에게 물어보신 한국비앤씨.
역시나 목표가까지 닿았는데,
장대양봉으로 돌파를 했네요.
이럴때가 제일 고민이죠.
보유냐, 청산이냐.
일단 돌파니까 5650원을 안깨면 보유고,
깨지면 그때 다시 시장상황을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물린 사람입장에서는 자기 본전이 매도가이기때문에,
올라도 큰 의미가 없고,
다시 내려오면 또다시 공포의 시작이니
주식은 장기적으로 물려있는것만큼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지난번에 분석해드린 네이버.
22만원대에서 149000원을 추천드렸는데,
이게 진짜 오네 ㅎㅎㅎ
15만원까지 폭락한후에 다시 20만원가까이 오르는데
제 지지저항선들 잘 참고하시면
이렇게 남들 다 물려서 죽어나가는 종목에서
혼자만 벌수도있습니다. ㅎ
네이버는 이제 또 저항선에 도달하네요.
카나리아바이오.
첫번째 16000원대에서 추천해서
추천하자마자 상한가 날라가고 목표가 26500원을 정확히 찍었던 카나리아.
추천하자마자 이렇게 60프로 넘게 오르는 이런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흐름이고,
그뒤 22000원에서 저에게 이걸 사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분이 있어서
12000~14000원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었고,
이게 진짜 또 오네 ㅎㅎ
12900손절가 말씀 드렸는데,
먹기 힘든 더러운 상황이긴했지만
12500원을 살짝 보는듯 하더니 16600원까지 또 급등.
남들 다 죽어 나가는 이런종목도
제분석을 보고 기다리면 다 오고, 잡으면 수익이 납니다.
뭐하러 장기 투자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기다리면 오고, 잡으면 몇일만에 30%넘게 수익이 나는걸
뭘 장기적으로 물려있을 필요가??
가장 현명한 투자는
얼마든지 내가 팔수있고, 살수있고,
종가이후 다음날 아침에 갭하락이 크거나 이런 불안정한 종목보다
안전한 종목이 유리한게 주식투자죠.
그래서 사실은 개별종목을 매매하는것보다는,
etf나 etn같은 안정된 종목을 투자하는게 정말 현명한 투자자입니다.
5년중에 상승장이라고 해봐야 겨우 6개월에 불과한데,
그 6개월보고 개별종목 사는것보다는,
상승하락에 모두 가능한 etf가 안정된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렇게 상승 하락에 모두 배팅이 가능한
etf 쪽으로 분석을 해 드릴까 싶네요.
종합주가 분석이야 워낙 정확하기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고, 정확한 방법이 되겠네요.
제 시황을 보면서, 레버러지(상승), 인버스(하락)을 잡기만 하시면되니
그것또한 참 편하게 수익낼수 있을듯.
------------파생 및 미국증시 분석
다우를 보면 월봉상
급락을 거의 60%를 돌려놨습니다.
즉, 다우는 진정한 가치투자로서,
보유만 하면 수익을 주는 유일한 증시인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에 반해서 개인들이 좋아하는 나스닥은 겨우 10%정도 반등에 불과해서
우리나라 코스피보다 더 못한 반등의 흐름을 보입니다.
그러니까, 정답은
가치투자를 할려면 다우종목을 하는게 옳다는거죠.
개잡주 개별종목 잡아놓고,
가치투자라고 우기지 말라는거죠.
그런종목은 5년에 겨우 6개월만 오르고, 내내 내리는 종목일테니까요.
일봉상 저항선에 다우는 거의 근접했고,
나스닥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우만 봤을때는, 하락폭을 거의 대부분 돌려 놓은것으로 보이고,
나스닥은 갈길이 아주 머네요.
우리나라는 다행히 다우의 흐름과 비슷하게 보여서,
조금은 안심을 하고있는 상항입니다.
아무리 하락도 좋지만,
오를때는 올라주고 쳐 박아야
변동성이 생기니
파생에서의 수익은 변동성이 얼마나 아름답고 깔끔하냐에 달려있는데,
그런면에서 요즘처럼 묻지마 상승은
파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유리하지 않은 시장일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파생이 위험하고 매매하기 까다로운 시장이니,
앞으로 이런시장 수십번은 더 볼테니, 이번에 좋은 경험을 해서
어떤 시장이 어렵고 쉬운지를 잘 판단할수있으시길.
야선은 상승마감인데
327까지 올라서 마감이네요.
327은 큰 저항인데,
이렇게 매일 미친듯이 폭등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ㅎ
시장이 상승하니 개인들 물린 사람들
미친듯이 팔아제끼네요.
그 물량을 또 외인과 기관이 잡아주는데,
특히나 기관들의 매수가 아주 많아 졌네요.
기관 입장에서는 연말 실적시즌이 다가오니,
어떻게든 올려놔야 고객들을 안심시킬수있으니,
연말까지 버틸려고 하겠죠.
과연 시장이 도와줄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
폭등할때 자주보는 것은 이격입니다.
이격이라는건 [벌어짐]을 말하죠.
흔히 20일선과의 이격을 많이 보는데,
골든크로스가 생기고나서 지금까지 시장은 계속 급등을 하면서,
저점 매수자들이 충분한 수익이 난 상태일겁니다.
이들이 어느정도 상승에서 숨고르기를 하면
수익청산을 하게 될테고, 횡보장이 나오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이격이 좁아지면서, 어느정도 시간조정이 나오게 될겁니다.
그래서 이격은 지금 시장이 얼만큼 과열인지 알수있는 좋은 자료가 되는데,
폭락때 대략 8%정도의 이격이 나오니 바닥이 나왔고, 이격이 좁아졌는데,
현재 급등에서 7.8%의 이격이 있는 상태니
지금이 과열 상태인거죠.
그래서 327.9를 저는 이번상승의 끝자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1틱이라도 더 돌파하면 다시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통계라는건 이럴때 나름은 유용하니까.
어차피 분석하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아님 다시 생각하면 되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매매하는거야 제 기준이니까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따라서, 내일은 327.9를 이번 상승장의 고점으로 보고 대응하시면 될것같고
1틱이라도 돌파하면 그 다음자리를 보셔야겠습니다.
323~327정도의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다음주 시장 분석을 해보고,
다음주는
위클리옵션이니, 일반옵션보다 덜 민감하고, 가볍기때문에
별로 어려운 시장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점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고점이 완벽하게 만들어지기전에는 예상은 예상일뿐~~
---11월 매매 일지. (목표수익 돌파)
9월 사상최대수익에 이어
10월 월1000만원 달성.
그리고 11월달. 목표수익 돌파.
....손해는 언제 보나??
손해볼것 같으면 안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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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입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