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장 기준 양합은 4.2수준.

아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정도 양합이면 양매수로도 대응가능한 수준의

낮은 양합이라 좀 의아하네요.

문제는 양합이 싸다는 의미는

월요일 변동성도 작을수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경우, 변동성이 위던 아래던 크게 나오면

대박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 옵션 대박이 나오는지를 미리 알수있는게 양합이고

소액으로 큰 수익이 가능한 옵션의 장점이겠죠.

옵션이 위험하다고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단돈 100만원이 1억이 될수도있는것이 옵션이라

무한한 대박을 만들수있는것도 옵션이 유일하니까요.

(시황은 매일 올리고있지만, 

요즘 늦잠을 많이 자서, 여기는 많이 못 올렸네요. )



다음주는 월말이자 연말입니다. 

28일은 배당락으로, 27일 시간외까지 보유를 하면 배당을 받을수있는데, 

배당이 공짜로 주는거라고 착각하는 투자자가 있는데, 

배당락이란것은, 배당을 주는만큼, 주가가 하락을 한다는 의미로, 

27일날 보유를 하게 되면 

28일 아침 배당을 주는만큼 주가는 하락출발을 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삼성전자등 우량주는 당일 바로 보합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잡주의 경우, 배당이상으로 급락해버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배당은 결국, 장기보유자들이나 해당되는 내용으로, 

배당 받을 필요없이 28일 아침에 매수하게 되면 

배당한만큼 싸게 잡을수있으니, 

차라리 정 매수를 하고 싶다면 28일 아침에 배팅을 하는게 더 현명하겠죠. 

29일날 위클리옵션 만기를 마치면 바로 휴장입니다. 

30~1일까지 3일 휴장

2023년도 1월 2일 개장이고, 

4일 fomc 회의가 있습니다. 

내년 금리전망은 어떨까?

찾아봤습니다. 

내년 2사분기까지는 계속 금리인상이 될거라고 대부분이 보고있고, 

3~4분기쯤되면 동결 혹은 금리인하 가능성을 점치는 증권사들이 많네요. 

나름 연봉 수백억씩 받는 사람들이 하는 전망이니 

믿을필요는 없지만, 추측은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주가는 어떨까?

일단 2022년이 기업실적이 너무 안 좋아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때문에 

의외로 실적 기대치를 많이 낮춘 상태라서, 

기대치가 낮아져서, 실적이 조금만 좋게 나오더라도 주가는 급등을 하게 될것이라, 

주가또한 내년 중반기이후에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금요일 미국장은 

다우와 나스닥은 소폭 상승으로 마감. 

금투세 시행이 2년 연장되었네요. 

결국 총선을 앞두고 표떨어지기 싫어서 

여야가 합치해서 연장이 되었는데. 

민주당이 되면 금투세 시행이 될테고, 

국힘이 되면 금투세를 폐지하게 될려나?

이것도 나름 총선전략이 될듯. 

중국이 현재 코로나 확산으로 화장터가 쉴새없이 돌아간다는 기사와

중국에 생긴 변이 바이러스로 피부가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다는 기사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결국 마스크 착용을 해제 할려나 봅니다. 

사실 중국뿐 아니라, 미국도 마스크를 안 쓰고 

초반에 엄청난 인명이 사망했었죠. 

결국 우리나라도 각자도생. 

강한 유전자만 살아남는 시대가 오나 봅니다. 

이번 겨울 몸살나게 추운데 

정말 몸살이 나게 생겼네요. 

계절독감과 바이러스, 그리고 코로나가 짬뽕이 되서 

트리플데믹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 몸살로 인한 휴유증이 생겼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지만, 꽤나 고생을 했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끝도 모르고 오를 것 같던 환율이 다시 1200원대까지 

내려왔네요. 

부동산도 끝도 모르게 내리는중인데, 

언젠가는 바닥을 치고 오를테고, 

주가도 그렇게 되겠죠. 

그 와중에 돈날려먹고, 망하지만 않으면 

반드시 좋은날이 다시 옵니다. 

좋은 날이 왔을때 돈이 없으면, 

아무리 좋아봤자 의미가 없다는것만 기억해두세요. 

요즘 테슬라 주가를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로 급락을 하고있네요. 

그런데 두번이나 액면분할을 하고, 

고점에서 엄청나게 청산을 한 머스크 입장에서 보면 

승자는 머스크였네요. 

폐자는 당연히 그것을 보유한 주주가 되겠죠. 

미국이 전세계 금리인상으로 가장 크게 이득을 본 국가죠. 

곡물가 폭등에서도 이득을 보고, 

천연가스, 원유에서도 이득을 보고, 

하마터면 코로나이후 풀린 지원금으로 달러가치가 휴지가 될뻔한 상황을 

이렇게 전세계 경기불황을 이용해서 

킹 달러로 살아나다니 대단하네요. 

미국의 은행총재(연준위원장) 한명의 입만 보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적이 지금까지 있었을까?

어느정도 영향은 미쳤지만, 

지금처럼 강력한 영향을 미친적은 없었죠. 

미국은 너무 좋기때문에 

지금처럼만 계속 가길 바랄것 같습니다. 

야간선물은 소폭 상승마감. 

금요일 다행스럽게 추세선은 지켜주고 마감했네요. 

전날 위클리옵션만기날 원웨이 급등을 하면서 

바닥인가 했더니, 

하루만에 급락을 시켜버렸는데, 

중요한 자리마저 붕괴시킨상태라서, 

믿을건 추세선 하나 밖에 없다는게 아쉽네요. 

일단 내일은 이 추세선을 깨느냐 안깨느냐에 따라 

295.65까지 밀리는 장이 나올지, 

다시 307까지 반등하는 장이 나올지 중요한 고비네요. 

요즘 시장이 좀 재미가 없어서, 

미리 예측하는것보다는, 

내일 시장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지지저항선들 잘 참고해서 매매하면 될것 같습니다. 

12월은 나름은 사상최대 수익을 달성했는데, 

항상 마무리가 좋아야 2023년 출발도 좋을거라서, 

이번주는 편안하게 돈 100이나 벌고 마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