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말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대출해보면 가계대출이 많을까요 기업 대출이 많을까요? 

그리고 기준금리 오르면 가계대출에 많이 반영될까요 사업자금에 많이 반영될까요? 

돈 있는 놈들이 더 많이 빌립니다. 꾸준히 투자하니까. 

가계 대출은 3프로 --> 4.5프로로 상승수준인데 pf는 요새 4프로에서 7프로까지 올랐습니다.

@했제그랬제 

일본 아베 노믹스가

환율 높게 잡는거였는데

기업 살리고

국민은 거지되고

@했제그랬제 

금리하나만 보면 님의 말이 맞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밥값을 보시죠. 7000원짜리 밥이 10000원 12000원이 됩니다.

하루에 3000원씩 22일만 먹어도 66,000원 커피는 치킨은? 돼지고기는?  이자수입은 인플레이션 하에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를 미친듯이 올리고 있는지 아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민에게 직접 타격이 가기 때문입니다.

@컷패스트볼 네 맞습니다. 제가 드린 의견은 과거 역사를 사실적으로 적은것에 불과한데 이를 모르는 분들이 참많네요.

아베노믹스 뿐만아니라 mb 노믹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은 부자되고 국민은 거지되는 길이 고환율 정책이죠.

@했제그랬제 

경제가 이렇게 어려워진 원인을 놓고 정부는 고유가 등 대외환경을 탓한다. 지금 세계경제는 이른바 3F(Fuel, Food, Finance)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등 원자재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함으로써 비용상승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과 이에 따른 경기둔화가 일어나고 있고, 수입비용이 증대함에 따라 경상수지가 악화되고 있다.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써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서 비롯된 금융경색도 금융시장과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대외여건만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부의 정책실패가 경제사정 악화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수출증대로 경기를 부양하고자 고환율정책을 편 결과 물가상승을 부채질한 꼴이 되었다. 수출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수출의 70%가량을 대기업이 담당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연결고리가 약화된 상황에서 수출증대의 경기진작 효과는 미미했고, 오히려 물가상승으로 실질소득이 하락해 소비가 감소하면서 내수가 크게 침체되었다. 그 결과 수출 대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매우 부진하고 자영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고환율정책은 서민 주머니 털어서 수출기업을 보조한 셈이다. 

2008년 기사입니다. 정책이 지금과 판박이죠. 지금 윤석열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mb 노믹스와 완전 똑같다는 기사도 여럿입니다.

이미 한번 실패한 경제정책을 왜 또 같은 상황에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타산지석도 모르나 봅니다.

@했제그랬제 

요즘 돈원없이 써본 강만수가 실제 주장하고있어요 

실제로 금리 조금씩 올려서 환율 높이라고

@컷패스트볼 

금리 얘기하는데 웬 환율??

금리 올린다고 환율 내려가나요??

환율이 그렇게 단순한가보죠...ㅋ

@컷패스트볼 맞어요

아베 즉 일본이 쓰는 전법입니다.

국힘-쪽바리 .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 겁니다

국민이 개돼지 처럼 힘들어 져야

먹고사는데 급급해져야  .피곤하고 배고파서 정치에 관심가질 시간도 없어야  자기입맛에 맞는

국힘만의  정치를 할수있는겁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정치를  이끌어온게  야동av입니다. 한편으론  요시노야, 스끼야 입니다.

야동보고 정치관심 끊고, 저렴한 가격으로 덮밥먹고 죽지않을 만큼만 살라고.  

그래야 세습으로 장기집권하니까.

@칸칸사마 얼마나 정치에 매몰이 되면 이런생각을할까요?

문재인 퇴임 시점에 이미 환율 1280원이었는데 그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지금 와서 국민이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에휴

@PUBG!_ 

전정부 탓만 ㅈㄴ 해서 윤 정부 뽑은거아님?

뭐 대책을 말해야지 탓만하네 

ㅋㅋㅋㅋㅋ

미국 금리는 fomc서 한국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로 정하는것으로 정책적으로 결정됩니다.

설마 금리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결정된다고 믿고 계시나요?

@밀밀 하.. 소름..

님 자기 잘난맛에 취해 말하느라 남들 다 알아차리는 내용도 눈에 잘 안들어오나본데

저 문장에서 핵심은 '지들 멋대로' 아닙니까...

진짜 님은 걍.. 금리는 어디에서 결정하는가

그 정말 상식만 말하는거네요 ㅡㅡ

@밀밀 못잡는게 아니고 안잡는거고, 국짐당이 그렇게 하는걸 좋아한다면서요?

국짐당 금통위가 아니라 한은에서 정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지들 멋대로 정하는 것처럼 써놓으셨나요?

알면서도 잘못 판단하면 시사상식은 있지만 머리가 나쁜 걸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mb 노믹스 아베 노믹스 한번만 검색해보시면 내가 개소리를 했구나 아실겁니다.

나라꼴 개판나는데 당연히 한마디씩 나오죠

알바가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민주당은 가계대출 조이려고 정책을 펴왔고

국민의힘은 아파트가격 부양하자고 가계대출을 늘리는 정책을 피고있는 중이죠.

이 상황에서 어떤 정부가 금리 인상에 대한 범위를 더 가져갈 수 있을까나. 당연히 민주당 정책이 금리 인상에 조금 더 여유를 갖을 수 있겠죠.

세상이 이런데 뭔 정치색을 빼란 소리를 하시는건지.

아파트가격 부양을 위한 대출규제 완화는 정말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지금 가계대출규모가 코로나 시국을 지나오면서 높아진 상황에 추가 금리인상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전 정부 대출규제는 뭐... 영끌이니 뭐니 난리치면서 지난 정부 부동산 실책이 또 하나의 기제가 돼서 대출이 늘다보니 도가 지나쳐서 규제를 했던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색을 빼고 봐도 되는 상식 선의 대처가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