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시장이 하락한것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벤트가 바로 원인이라는점. 

오늘 바로 그 이벤트가 시작이 됩니다. 

안구정화 타임. 

오늘 10시경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정확한 시간은 장중에 알려드림)

밤 9시30분 생산자물가지수 ( 또 난리법석)

미국 기업실적 - 펩시, 

신라젠 상폐여부 결정. 

새벽2~3시경 fomc 의사록

내일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날. 

(폭등아니면 폭락)

증시 찬찬히 한번 보고 있으면 

2009년부터 미국증시는 정말 많이도 올랐네요. 

나스닥이 1000 수준이었다는게 믿기질 않는데, 

금융위기이후 15년간 16000을 돌파했으니, 

종합주가가 16배가 올랐으니, 

전체 크기로 봤을때 지금의 조정은 

과열에 대한 조정의 성격이고, 

다우는 그나마도 하락폭이 훨씬 작은편. 

하루하루로 보면 폭락하는듯 보여도, 

이렇게 긴 그림으로 보면 전체주식시장은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왔다는점을 알수있네요.

문제는 주말 뉴스에 

우리나라 상장 기업 전체의 16%가 사상최저가로 주가가 폭락했다는 기사. 

그렇다면 2008년 금융위기와 그이후 시작된 대세 상승장 이전보다

지금의 주가가 더 낮다는건데, 

당시 종합후가가 우리나라의 경우 코스피 890 수준이었는데 그보다 지금 주가가 낮다?

이걸 어찌 해석해야할까요?

장기투자하면 돈 번다면서요?????????

근데 종합주가 890당시의 주가보다 2100인 지금의 기업 주가가 더 낮은 회사가 

현재 16%......앞으로 더 많이 늘어나겠죠. 

그동안 주둥아리 파이터들이 해왔던 말이 다 뻥이었음

어디서 뻥을 치나~~~~~

장기투자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장기적 챠트를 보다가 단기로 보면 

지금은 시장이 내려오는 와중이긴하나 

주봉 월봉 기준에서 보면 

일봉은 좀 귀엽죠. 

아직 저점도 깨지 않고 나쁘지 않은 모습인데,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투자자들이 

공포심을 가지기에는 충분한 모습이긴한데, 

이래서 종목 선택을 잘해야한다는점. 

선물등 파생을 매매하는 사람이 아니면 

앞으로 10% 더 떨어진들 무서워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좋은 종목을 쥐고있느냐 그렇지 않은지가 

중요한 관건이되겠네요. 

 오늘 기준가는 보합인 284.9

이 자리에서 위냐 아래냐

어디부터 먼저 가느냐인데, 

아래로는 1포정도에 지지선이 있고 283.95 

이 자리를 깨면 280에 가까워지고, 

그렇다면 쌍바닥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 지겠죠. 

물론 나스닥에 대입하면 깨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만. 

위로는 286과 286.25가 중요한 저항선입니다. 

오늘 찍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자리고 

이걸 돌파하면 287.15인데 

10시에 금리결정이 되면 가는 방향에 따라

금리결정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가있을듯. 

금리가 0.5%정도 인상되면, 

시장경제는 파탄이 나겠지만, 

미국 국채를 고려하면 어쩔수 없는일. 

중요한건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이건 정말 22년을 한결같이 보면서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어떨때는 오르기도하고, 내리기도 하니까.

이미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올라갈 요인도 되겠지만, 

시장의 흐름을 보면..........아닐수도있어서

눈이 두개인 이유가, 

두눈으로 똑바로 보고 매매하라는거겠죠. 

보면서 대응하면서 매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