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코로나때 돈엄청 풀어서 최근에 물가 엄청 오르긴 했어요

@야너두임대 인플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공급망 충격이 더컸다는겁니다.

파월이 금리인상 타이밍 늦게 가져간것도있지만요.

통화주의자들 주장이면 물가 엄청 오르고 안끝납니다. 

CPI 15% 20%는가야죠.

@Vonder 미국이 돈을 그렇게 많이 풀어도 중국이 계속 그동안 싸게 물건을 공급해서 물가 상승을 억제 했지만 미중갈등 중국도 이젠 인건비 상승으로 예전처럼 저물가의 상품 공급 힘들어 짐에 따라 미국도 이젠 돈풀면 물가가 바로 오르는겁니다 그걸 최근에 급격하게 금리 올려서 다른나라 고통주면서 물가 잡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구요 러우 전쟁 영향보다 코로나때 돈푼게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야너두임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등 미국 경제 당국에 비판적인 진보적인 학자들은 인플레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외부충격에 따른 공급망 교란이 초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경제의 자기 조정에 의해 극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틀림이 아니라 생각의 다름입니다. 둘다일수도있고요. 하지만 분명한건 인플레는 잡혀간다는거

거대인플레이션은 없다는것이죠.

@몽초니 CPI 8-9%수정  안끝났으면 금사놓고 전액 현금화시키세요.

돈은 앞으로 더풀꺼에요. 물가는 잡혔으니까요. 지금 기대인플레이션도 다 내려고가고있고

마일드한 경기침체만 와도 2%아래로 떨어져요. 미국 임대료 하락만 봐도 답나옵니다

노벨경제학자 스티글리츠외 많은 사람들이 물가는 잡혔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 지인들 많이 사는데 코로나때 돈푼거 이후로  진짜 물가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들다고 해요 그나마 미국은 기축 통화국이라 인플레이션을 수출이 가능한 나라라서 금리 졸라 올려서 다른나라 엿먹이면서 충격을 완화 시키는게 가능한 나라입니다

@야너두임대 정확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급망 충격으로 시작된거입니다.

미국 인플레 수출가능한것도 맞습니다. 미국 한국 유럽 다 인플레 잡혀갑니다.

미국은 물가 오른만큼 임금도 올라줘서 소비여력도 안떨어지더군요 

@Vonder 님 주장대로 통화량증가가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 머하러 미국이 금라 급격하게 올려서 통화량을 줄이려고 했울까요 님 주장이 맞다면 그냥 놔뒀어도 되는거자나요

@야너두임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가장컸던거같아요. 

전쟁없었으면  금리인상 테이퍼링 양적긴축하면서 잡아가는거죠. 그냥 놔두는건없습니다

목표물가 2%를 가냐 못가냐의 싸움이죠. 

전잡힌다고보고 또 경제위기오면 돈풀어재낀다는겁니다.  

야너두임대님은 거대인플레이션이 남았다고 생각하세요? 

저 위에 두 학자 논리면 2차 인플레 스파이크 와야죠.

@Vonder 

물가상승은 금리인상에서 기인한게

맞습니다. 우크라 전쟁은 그 촉매 역할을

한 외부충격같은거구요. 기본베이스는

금리인상이 맞습니다. 다만 예상된

인플레였고 무리하지 않게...연준에서

여튼 조심조심히 올려준겁니다.

충격을 최소화 하고싶었을테니까요.

미국의 경제정책을 전세계가 보도하고

집중하는 이유는 그들의 정책이

실제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달러가 얼마나 사기나면

미국 부채가 예를들어 10조달러다?

걍 10조 달러화폐찍어서 주면 끝입니다.

근데 그걸 안하는 이유도 명확하죠.

달러의 지배력을 잃는,

화폐의 신뢰를 잃는 행동이라서 입니다.

양적완화도 최대한 신중히 최단기간만

시행한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달러지배력을 잃지않기 위해선

최대한 중립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szszsz 금리이상은 물가인하요. 듣도보도못한 

75bp씩 파격적인상이 조심조심이요? 파워이 타이밍이 조금늦었죠.

우르라이나 러시아 터지기 전부터 테이퍼링시작하고 금리올리기시작했어야 

달러시스템은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지않는한 영원하다는데

이번 강달러 사태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