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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를 보일수있으니
내일 개장을 앞두고 뉴스 정래해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하루하루가 이벤트이고,
지뢰밭이 파파팍~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이번 미국 cpi 예상치는 8%정도.
전전월 9.1%에 비하면 떨어진수준.
쉽게 말하면 재산이 90만원 밖에 없는 거지가
재산이 100만원이되어서,
재산이 엄청~~(??) 나게 늘어나서
앞으로 120. 150. 1억.. 재산가가 될 부푼꿈을 가질수있게 됬다???
는 말짱 개소리 버젼.
그냥 입에 걸면 입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지들이 올리고싶으면 쳐 올리는 재료.
내리고 싶으면 쳐 내리는 재료.
주식이 오르느냐 내리느냐만 본다면
그냥.........미래 예측에는 아무런 필요없는 내용.
삼전은 어제 자세하게 챠트적 분석해드렸는데,
아래에 한번더
주말 유럽쪽에서도 금리를 대폭 상승.
그런데 저 기사만 보면 금리가 5~6%되나 착각할수있는데,
지금까지 유럽은 금리를 안 올리고있었기때문에,
0.75%를 인생했지만 1.5%밖에 안된다는점. ㅋㅋㅋ
국채가 워낙 많으니, 1%만 올려도 나라가 파산위기에 처한 나라가 많아서
그동안 금리인상을 못하고있었는데,
투자자들이 모조리 빠져나갈 처지에 처하자 어쩔수없이 인상을 하는중인데,
미국 국채금리에 비하면 아직 턱없이 부족한 상황
남의 나라는 이정도만 보자.
갑자기 뜬금없는 이산가족??
지금 세계정세가 어떤 상황인데,
이런 캐캐묵은
태조이방원은 아직 진행중
미국의 중국에 대한 강력한 제제 의지
사실 미국입장에서 트럼프는 나쁘지 않은 대통령.
[자국 우선주의]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았다면,
진작에 중국이 미국을 잡아 먹고도 남았을 일인데,
많이 늦긴했지만, 이제라도 중국에 잡아먹히지 않기위해서
강력한 정책들을 많이 내 놓고 있네요.
근데 너무 늦었어요.
현재의 강달러도 그런면에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다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문제.
97년 외환위기를 겪어본 세대로서,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유튜브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대기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고,
수많은 중소형 기업들이 하루에 몇십개씩 망하고,
실직자들이 넘쳐나고, 집값이 그당시의 10분의 1가까이 폭락했던 그 끔찍한 기억.
요즘 세대들은 상상도 안가는 그런 경험을 겪어본 세대는
취직이 안되니, 집을 못사니 배부르고 등따신 이야기들을 하는 요즘 세대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급속도로 빠르게 발전해왔는지
세삼 또 느껴지고.
그 공포심이 환율 폭등으로 다시 돌아오고있네요.
물론, 그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서, 단순비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신 그런 일을 겪지 않기위해서라도
그 좋아하는 [선제타격]을 해야하지만
마땅히 할 방법도 없고,
그럴 능력도 의지도 안보인다는.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끼친 해악은
많고 많지만
굳이 조선시대 이야기를 꺼내거나
일제시대를 언급안하더라도,
빠르게는 외환위기 당시도 일본계 자금의 빠른 유출로 일어났다는점.
그냥 단순히 식민지여서, 탄압을 받아서가 아니라,
저 나라는 우리나라에 너무큰 아픔을 많이 줬죠.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지금 세대들이 일본을 싫어하지 않고
경계하지 않는것이 마치 세대간의 차이로 착각하고 살고있지만,
일본은 언제라도 우리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또 우리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줄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유.
지난번 태풍과 비슷한 강도의 태풍이 또 올라오는데
후속 기사가 없어서 찾아보셔야 될듯.
신념을 종교로 포장해서
마치 그 신념이 자신의 의지인양 착각하게 만든는것이
종교의 해악중에 가장 큰 부분.
만들어진 신념과
현실세계에서 보여지는 신념의 차이를
구별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서
일반인이 보기엔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못할 짓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점.
왜 저러는걸까?
의지가 없기때문.
의지를 스스로가 필요성에 의해서 만드는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의지]를 하고자하는 사람이 많아졌기때문.
태조이방원은 계속 진행중.
일본은 참 우리나라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이웃치고는 최악의 이웃.
리볼빙을 뭔지 모르고 쓰시는분이 많은데,
사실 돈이 많다면 뭐하러 이런걸 쓰나.
돈이 없으니 쓸수밖에.
이자가 비싸도 돈이 없으니 사채보다는 좋은 선택이지만,
리볼빙은 사실상 고금리 대출과 똑같은 구조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평생 노예계약이듯이
리볼빙은 신용계의 평생 노예계약.
모르고 쓰다보면 부채가 급속도로 늘수있기때문에,
.....
그래도 돈이 없으면 어쩔수없이 써야될듯.
가능한한 쓰지 말기를 추천하나,
누가 쓰고 싶어서 쓰나.
돈 남아도는데 뭐하러 쓰나.
어라~ 태조이방원 실적은 내년까지 좋을수밖에 없는데~
고새~ 임직원들이 털어먹고 있네 ㅎㅎ
뭐 나라도 그러겠네~
이런 기사가 보인다는점은
이제 태조이방원의 유통기한도 6개월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보심됨.
영끌.
동학개미
서학개미.
전쟁이 나면, 한쪽은 승자가되고 한쪽은 패자가 되는데,
승자에게는 ......죽음이
후자에게도.....죽음이
뒤에서서 [진격하라~~~~~] 주둥이로 나불대는 사람은 승자가되면 모든것을 다 가지지만,
진격한 군인들은 승자던 패자던 다 죽어 나자빠짐.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서 마치 그것이 이기기위한 싸움인것처럼 포장을 해놓고
전쟁터에 군인 모집하듯 모집해놨더니,
버는건 극히 일부의 투자사 자산운영사 대표들이고,
날리는건 개인투자가라.
오호, 통제라.
저 사라진 시총이 400조가
바로 개인호주머니를 털어서 나온 돈.
누군가의 호주머니에 들어갔을테고.
어제 밤 2시간을 분석해본 삼성전자.
자세한건 어제 분석한 내용을 읽어 보심됨.
5만원쯤오면 또 잡을 사람들
대기타고 있을듯.
아무리 시장이 어려워도,
이런 눈썰매 개장한 종목은
잡주임.
회사자체가 나쁘지 않지만,
내년 실적이 27%가량 떨어진다는 기사를 보면,
올라가기 쉽지 않고, 내려가기는 쉽다는점.
싸다고 덥석잡으면
상한 음식일 가능성이 높음.
가격이 싼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법.
고금 절대 진리는.
절대 좋은게 싼 경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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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주식시장 시황은
저녁이나 내일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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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