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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이 마감되는 마지막날
대폭락으로 마감이되면서,
하락장이 불현듯 다가왔네요.
올초 4월에 현물 다 팔고 빠져 나가라고 했고,
해외주식도 지난주에 다 팔고 나가라고 했었는데,
수익실현 하고싶은 메쟈에게
이런 저런 핑계는 수익실현하기 참 좋은 기회인듯.
워낙 많이 올라서,
여기서 2%~5% 내려봤자, 수익금이 천문학적인데,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벌고 개인들에게 물량 떠 넘길까
고민중일텐데,
여기서 호구가 되서는 안될것 같네요.
이제는 하방배팅이 가능한 선물이나 옵션쪽으로 갈아타는게 좋아보이고,
오늘도 역시나 풋은 10000%가 나오면서 1년에 대여섯번정도 나오는
100배짜리가 풋(하락)에서 나왔네요.
문제는, 앞으로 좀더 그렇게 변동성을 보일것 같은데,
이번 하락은 맛만 보여주는 하락이라서 몇일 이러다가 말것으로 보이고,
12월은 아주 지루한 재미없는 박스권장을 연출할텐데,
내일 1월부터가 진짜 공포가 나올것으로 보여서,
이때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공매도없다고 하지 마시고,
공매도되는 선물매도나, 풋매수를 한번 소액으로나마 재미삼아 공부해보듯 해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일것 같네요.
이번달은 월초부터 두들겨 맞고 시작했는데,
월초에 두들겨 맞는게 십몇년만에 첨인데,
방심하다 생각보다 크게 맞았는데, 몇일만에 복구하고, 또 몇일만에 400목표 돌파하고,
또 몇일만에 평균보다 300이상 더 수익나고 마감되네요.
저에게 뜻깊은 11월인듯.
항상 벌지만, 수익은 참 기분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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