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곰라임입니다.
오늘은 JRPG의 숨은 진주같은 게임 -
옥토패스 트래블러(Octopath Traveler) 2일차입니다!
어제 하루 해봤는데, 게임 정말 잘 만들었네요.
클래식 턴제 JRPG의 현대판 교과서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시스템 완성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신선한 시스템도 꽤 있는데,
NPC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기능이 특히 돋보였어요.
이게 웃기는게... 건장한 성인 남자들뿐만 아니라
허리도 안 펴지는 노인 분들과, 불면 날아갈 것같은 여캐들한테까지
닥치는 대로 결투를 걸고 다닐 수 있어서 ㅋㅋㅋ
아주 공평하게 다 두들겨팰 수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이거 맞나...
솔직히 스토리나 대사의 디테일 부분에서는 많이 아쉬운 게 사실인데
그래도 시스템을 워낙에 잘 만들어서,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오늘도 많이 오셔서 함께 놀아요🙂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