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학습포럼 입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영어회화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7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6-10 19:01
- 조회수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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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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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powAR
학교 잘 이용하세요. 외국인 친구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학교마다 하나씩 있는 걸로 아는데,
그냥 회화책도 필요없이 성문 한 번 보고, 문장 길게 쓰시는 법 좀 익히시면 제 경험으로는 친구 만날수록 영어 쑥쑥 늡니다. 저같은 경우엔, 여름방학 동안에 학교 방문했던 영국학생들과 하루종일... 한 달 내내 만났거든요(제가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도 좀 해주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고 하다보니 제 실력 이상으로는 늘더라구요 기회가 한 달 뿐이어서 좋은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제 친구들도 제가 실력 좀 늘었다는 건 인정해줬습니다. 결론, 윗분처럼 뭐 만점, 네이티브급은 아니지만 하고싶은 말은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외국인 친구\' 신청해보세요! 등록금도 비싼데 뽕 뽑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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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tar1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시작해서 3년만에 native한테 native냐고 질문받을 정도로 영어가 는 친구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전끼고 공부했고, 외국인들과 3년간은 거의 숙식? 하더군요..학교에서 찾아다니면서..단순히 말하는것뿐아니라 letter쓰는것도 정말 잘합니다. 국제회의 공식 통역도 했었으니까요. 그 친구 학벌이 별로였는데 다 이겨내고 국내에서 첫 케이스로 결국 유명한 외국계 컨설팅기업갔고요. 가방엔 언제나 통역사전이 들어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열심히 하면 안되는건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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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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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학연수 다녀왔지만, 같이 스터디하던 멤버중 두 명이 어학연수를 안다녀왔는데 많이 잘했어요.
기냥 외국인처럼 막 모든 감정을 쏟아부으면서 말하는정도는 아니지만..
기냥 차분하게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하더라구요.
시간을 어떻게 내느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그 분들은 영어만 2년정도 회화 인텐시브하게 스터디하고 공부했었거든요.
학생 신분에서 학과공부랑 병행하셔야할텐데.. 시간 잘 내야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