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서강대에 합격해서 다니다가 6월부터 공부시작해 2학기 휴학하고 이번해 지방의대 한곳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물론 가장좋은건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에 가장 만족하며 다니는 거지만
마음이 이끌리는데가 있다면 다시 공부해서 가는것도 좋은생각인것 같아요.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새터나 엠티는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학교에 정들만 다시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최소학점으로 수업들으세요. 학교마다 정해놓은 학기별 최소학점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9학점이어서
저는 일주일에 3번만 학교갔습니다. 이러면 수능공부할 시간을 많이 벌수 있죠.
그리고 2학기때는 왠만하면 휴학하고 학원다니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ㅎ.. 자기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절대.. 2학기때는 술마시지 마세요 ㅠㅠ.
술마시고 다음날 까지 힘들어지면 정말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큽니다 .ㅠㅠ (경험담)
절대.. 절대 술은 1학기 까지만 ㅎㅎ
반수하시는 분 있으시면 화이팅! 꼭 성공하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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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