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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사과정을 1년 하던 중 지도교수님이 갑작스럽게 퇴임하시어
지도교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서 도중에 석사졸로 취업했습니다
몇달전에 연구실이 새롭게 배정되었지만 사실 제대로된 지도(?)까지는 보장이 되는건 아니였고
박사를 하려면 다시 직장을 나와야 하다보니... 또 과제참여 그런 것도 보장이 안된다 하셔서
고민고민하다가 회사에서 회사다니면서 코스웍기간은 휴직, 그외에 논문연구 기간은 연차등 개인휴가 사용허가라 하여서
비전일제(?)로 코스웍을 제외하고는 회사다니면서 휴가내서 교수님 뵙는걸로 연구를 하고싶어서 교수님께
메일보내드렸는데요, 며칠전에 보낸 메일은 수신 후 답장이 없으시고 어제 보낸 메일도 아직 읽으신 후 답장이 없습니다.
사실 비전일제(?)면 등록금도 제가 내고 뭐 그런건데 교수님께서 받기 싫으셔서 그런건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교수님께서 받기 싫다는 말이실까요? 이경우는 저는 자퇴하거나 회사그만두거나 선택이 하나뿐이라서
비전일제 요청드렸는데 비전일제가 원래 되기 힘든 건가요.......?ㅠㅠ
박사를 포기하지 않고 가능하면 회사다니면서 노력은 해보고싶어서 메일 보내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기도 하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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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_테슬라
찾아가서 설명드리는 작은 성의라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