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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취업을 못하는 남친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에게 드리는 조언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2-12-02 20:44
- 조회수 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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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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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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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미님
흠..저역시 얼마전까지 취준생 아니 캐 백수였습니다 여친은 10여년 사귀었구... 캐백수인중에 아기도 생겨 결혼까지 하게 되고 집 같지도 않은집에 여친의 친구들이 보면 같이 눈물흘릴 정도로 힘겹게 살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글쓴분처럼 대기업 친구들이 부러워 하진 아노을지 몰라도 힘들지만 대신 많이 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장문의 요점은 그 준비생분이 준비가 되어 있느냐 입니다 말만 준비가 아니라 당장 실천가능한 의지와 열정이 준비되어 있냐는 것이지요. 준비가 되도록 만드 십시오. 핑계와 변명에 두리뭉실 넘겨주지마십시오 당신과 그분의 인생에 가장큰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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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군
현재 얼마나 멘탈관리가 되어있느냐가 변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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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동네
저도취업후기가궁금합니다 쪽지드려두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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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변이 답답해도
정말로 최고로 미치도록 답답한 사람은 취업 못하고 있는 자신이니까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