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리 매장에 가보니 안토니 모라토 들어왔더군요..
박서준씨가 입고 있는 사진 보고 괜찮다 라는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박서준씨보다는
등빨있는 스타뎀 형님이 입어 주시는게 멋진거 같습니다.
유럽 프리미엄 진 브랜드라 그런지 스타뎀 형님도 입으신다고 점원분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대머리라도 등빨있고 잘생기면 끝 이라는 공식을 퍼뜨린 분이시기도 하죠...
청바지는 당시에 보진 못했는데 자켓류는 시리즈 옷보다 전체적으로 만듬세가 좋았습니다.
(역시나 스타뎀 형님 등빨은 뭘입어도 간지는 나죠... 요즘 들어 슬슬 빠지는 머리를 애써 괜찮다며 위안해 봅니다 ;;; )
나이 먹으면서 무채색이나 심플한 옷이 좋아지게 되었는데 그 중에 좋아했던 브랜드가
G-star 로우 였던거 같고 그 이후에는 한 동안 구매 안하다가 매장가서 보고 뽐이 잠시 올라왔네요...
생각했던거만큼 국내 가격이 사악하지않아서 청바지 사보려고 오프라인에서 찾아보니 시즌이닌 만큼
오히려 자켓류가 더 저렴하긴 하더군요..
시즌 정상가 50만원 중반대인데 할인하여 234,000원에 판매 중인듯한데
15% 쿠폰 먹이면 최종적으로 198,000원 되는거 확인하고 6번 승인 대기중이네요..
심플하고 만듬세 좋은 옷중에서 많이들 입지 않는 자켓류 찾으시는 분들께 괜찮을거 같아 공유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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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